공리주의와 초등교육 [벤담의 공리주의, 밀의 공리주의, 적용]
- 최초 등록일
- 2019.02.26
- 최종 저작일
- 20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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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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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공리주의
1) 벤담의 양적 공리주의
2) 밀의 질적 공리주의
3) 공리주의의 전개
4) 공리주의의 의의와 한계
2. 나의 경험과 분석
1)학생회장 선출 - 공리는 항상 정당한 것인가.
2) 다누비 열차 - 어떤 공리주의?
3. 수업에의 적용
본문내용
1) 벤담의 양적 공리주의
벤담의 공리주의는 공리성의 원리로 설명될 수 있다. 옳고 그름을 판단하는 척도는 최대다수의 최대행복이며 단순히 개인의 행복만이 아니라 고려되는 당사자 전체의 행복의 증진에 관련되어 있다. 공리성의 원리는 쾌락주의와 최대행복의 원리로 분해 될 수 있다.
인간이라면 누구나 심리적으로 고통을 피하고 쾌락을 추구하게 되어 있으며, 따라서 고통은 유일한 악이고, 쾌락은 유일한 선이다. 행위의 결과가 고통을 유발한다면 그것은 악이고, 쾌락을 유발한다면 선이기 때문에, 여기서 어떤 행위의 의도나 동기는 상관없다.
쾌락이 유일한 선이라는 쾌락주의는 벤담의 독창적인 사상이 아니고 18세기 영국도덕철학에 있어서 일반적으로 합의된 공리였다고 한다. 벤담의 공리주의는 쾌락의 질적 차이를 인정하지 않는다. 모든 쾌락은 질적으로는 동일하며 단지 양적으로만 다를 뿐이라는 것이다.
벤담은 쾌락의 계산이 가능하다고 보았는데, 강렬성, 지속성, 확실성, 신속성, 다산성, 순수성, 범위를 고려하여 측정할 수 있고, 이러한 쾌락측정방법을 관련 당사자 모두에게 적용하여 산출한 후 합산함으로써 사회 전체의 쾌락을 측정할 수 있다고 하였다. 이런 쾌락측정방법에 근거하여 벤담은 신중, 성실, 자신의 의무를 규정하였다. 신중이란 자기 자신에 대한 의무로서 모든 행위에서 쾌락 계산을 철저하게 하라는 것이라면, 성실과 자선은 타인에 대한 의무이다. 성실이 다른 사람이 쾌락을 손상시키거나 다른 사람에게 고통을 주지 말라는 것으로 소극적 의무라면, 자선은 다른 사람에게 가능한 한 쾌락을 많이 주도록 행위 하라는 적극적 의무이다.
2) 밀의 질적 공리주의
밀의 공리주의는 “행동들이 행복을 증진시키는 경향에 비례하여 옳고, 행복의 반대(불행)를 산출하는 경향에 비례하여 그르다고 주장한다.” 이것은 벤담의 주장과 동일하다. 그러나 벤담은 쾌락의 질적 차이를 인정하지 않았기 때문에, 그의 철학은 돼지에게나 합당한 철학이라는 비판이 쏟아졌다.
참고 자료
공리주의,자유주의,개혁주의 / 김완진 / 서울대학교 출판부 / 1997
공리주의 / j.s.밀 / 이문출판사/ 2002
밀의 공리주의 덕과 공리성의 만남 / 허남결 / 서광사 / 2000
초등학교 5학년 도덕 지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