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아이디어공모전
- 최초 등록일
- 2019.02.27
- 최종 저작일
- 20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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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대국민 교통안전 아이디어 공모전 제안 요약서
Ⅱ. 어느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티핑포인트
1. 현황 및 문제점
2. 개선방안
3. 기대효과 및 필요 조치사항
4. 참고문헌
본문내용
1. 현황 및 문제점
현재, ‘공유’를 모티브로 다양한 인프라들이 존재하고 있다. 급속한 도시화를 벗어나 공공재의 사유화가 아닌 공유화, 그리고 부족한 자원 및 인프라의 새로운 변화 등 미래에 대응하는 새로운 전략들이 ‘공유자동차’, ‘노선의 지하화’등 ‘공유’에 초점을 맞추는 기존과는 새로운 개발의 형태를 보이고 있다.
하지만, 교통, 주거, 경제, 자원 등에서 ‘공유,Share'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현재, 정말 모두를 위한 공유의 초점에서 도시 어메니티를 향상시키기를 바라고 있는 것이 맞을까? 언론은 주로 공동이 갖는 경제적 효율성에 관심을 두고 이는 공유가 아닌 공유의 얼굴을 띈 사회정치적인 가치이다. 이 속에서도 공유에서 제한을 받는 사람들이 있고 그것이 바로 장애인 들이다.
처음 운전대를 잡고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간보다 차량을 통해 이동하는 시간이 많아진 요즘이다. 차량을 이용하는 시간은 하루에 두 시간이 채 안되지만, 이 속에서 크고 작은 사고들은 계속해서 일어나고 있다. 하지만 사람이 운전해 윤리와 양심에 따라서 간단한 규칙들이 어겨지기도 하는데(긴급차량이 있는 경우 길을 비켜주기 위하여 신호등을 밟고 정차하는 등), 고요하고 평화로운 도로의 상황들이 자율주행으로 가능할까? 의문이 든다. 이것들이 가능하다고 한들, 자율주행 차량을 이용하는 사람들은 분명 사회적 약자를 위한다는 명목상 보통의 우리들이 즐기게 되겠지? 라는 의구심이 든다.
집집마다 텔레비전이 들어오기 까지는 얼마가 흘렀을까? 햄버거, 커피가 지금처럼 누구나 즐기기 까지는 얼마나 오랜 시간이 걸렸을까? 자율주행 차량을 누구나 제약 없이 즐기고 사용하고 도움을 받기 까지는 얼마나 오랜 시간이 걸릴까?
2. 개선방안
‘공유, Share’, 공동의 사회라는 의미를 찾기 위해 자율주행을 공유의 인프라로 만들어 내는 유니버셜 디자인을 제작하는 것이다. ‘유니버셜 디자인’이란, 이 도시에서 살아가는 다양한 사람들의 삶을 지원하기 위하여..
<중 략>
참고 자료
서울시 유니버셜 디자인 가이드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