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경북대학교 기계공학실험 내연기관 A+보고서
- 최초 등록일
- 2019.03.04
- 최종 저작일
- 20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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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그래프
2.고찰
3.SI, CI 기관 특징, 장단점 EGR. SCR
4.4행정을 Otto cycle 및 carnot cycle로 간단히 설명
5.노크현상의 원인 및 해결방법
본문내용
실험에 대한 고찰은 실험에 대한 실제 데이터 값 대신 편의성을 위해 위의 데이터 값을 가지고 고찰을 하였다. 여기서 물의 유무는 조교님께서 설명해주셨는데 자동차의 기어와 관련이 있다. 물이 있으면 1단기어로 생각할 수 있고, 물이 없다면 5단기어로 생각할 수 있다. 1단기어와 5단기어의 기어비를 비교해보면 1단기어의 기어비가 더 크다. 그 말은 속력이 일정하다고 할 때 속력은 각속도와 기어의 반지름의 곱으로 나타난다. 그런데 기어비가 크면 기어의 반지름이 크게되어 결국 각속도는 작아지게 된다. 각속도와 RPM은 비례하므로 RPM이 작아진다. 1단기어의 RPM이 5단기어의 RPM보다 낮게 된다. 그래서 물이 있을 때(1단기어)의 RPM이 물이 없을 때(5단 기어)의 RPM 보다 낮다. RPM-토크 그래프를 보면 RPM이 큰 쪽이 토크가 더 작았다. 이에 대한 설명은 일상생활에서 흔히 찾을 수 있다. 자동차가 평지에서 오르막길로 운행하다고 했을 때 오르막길을 운행하려면 평지에서보다 더 큰 토크가 필요하다. 왜냐하면 오르막길을 오르면 Mgsin@(M:질량,@:오르막길 각도) 만큼의 저항을 더 받게 되어서 더 큰 회전시키는 힘을 내야한다. 여기서 토크가 자동차 타이어를 회전시키는 힘을 뜻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오르막길을 오를 때 토크는 크고 바퀴의 회전수(RPM)은 작게 된다. RPM-제동마력 그래프는 RPM이 큰 쪽이 제동마력도 더 컸다. 제동마력은 RPM과 토크의 곱으로 나타나고, 그 단위는 W로 나온다. 즉 단위시간당 한일을 의미한다. P는 F*V로도 나타내지며 힘 F가 상수일 때 제동마력이 클수록 속도도 크다. 그래서 흔히들 마력이 크면 최고속력이 크고, 토크가 크면 최고속력까지 도달하는 시간이 짧다고 하는 이야기가 여기서 나온 것이라고 생각한다. 결론적으로 3600RPM에서 제동마력이 더 크므로 단위시간당 한일의 양은 3600RPM이 더 많다고 생각할 수 있다. 즉 같은 시간동안 한일의 양은 물이 없을 때 더 많다. 앞선 두 가지 그래프들을 보면서 그럼 RPM이 클수록 토크는 작고. 제동마력은 큰지에 대해서 찾아 보았다.
참고 자료
https://namu.wiki/w/%EC%98%A5%ED%83%84%EA%B0%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