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엄미사, 대관식미사(작품에 대한 분석 및 이해)

소개글

◎ 과목명: 음대 과제
◎ 주제: 장엄 미사와 대관식 미사와 관련된 작품의 분석 및 이해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장엄 미사와 관련된 작품의 분석 및 이해
2. 대관식 미사와 관련된 작품의 분석 및 이해

Ⅲ. 결론

본문내용

기독교는 예배를 보고 찬송가를 부르고, 성당에서는 미사를 보고 성가를 부르는데, 찬송가든 성가든 들어보면 축복과 은총을 느낄 수 있는 곡들이 많고 여러 클래식 작곡가들이 찬송가와 성가를 작곡했고, 예를 들어 라 캄파넬라로 유명한 리스트의 경우 순례의 해라고 지정하여 그 순례의 해에 작곡한 기독교 관련 음악들을 선보이기도 하는데, 무료로 마스터 클래스를 열어 수많은 피아니스트들이 피아노를 배우고 실력을 평가받을 수 있는 기회를 주었던 걸로 유명하기도 하다. 이렇듯 작곡가들은 하나님을 예찬하고, 기독교로부터 동떨어지지 못하고 종교적 색체가 짙어지기도 하고, 기독교의 찬송가도 작곡하고, 천주교의 성가도 작곡하기도 하는데, 주옥같은 곡들이 많고 들어 보면 마음이 가라앉고 차분해지고, 마음의 안식을 얻을 수 있고, 찬양하는 노래인 ‘기뻐하며 경배하세’의 경우 환희가 넘치고 행진곡같이 활기가 넘쳐 웅장하고 장대하기까지 했다.
또, 고요한 밤 거룩한 밤과 같이 널리 알려진 곡들도 많이들 부르고, 가수들의 경우 리메이크해서 잘 부르기도 하는데, 기독교 관련 종교적 색채가 짙은 곡이지만, 대중적이고 일반적이라, 우리나라에서도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유명하고 사랑받는 곡으로 자리매김하고 있기도 하다. 들어 보면 선율이 듣기에 익숙하고 아름답고 서정적인 멜로디에 반하지 않을 수가 없는데 정말 매력적이고 차분하고 정적인 곡인 것 같았다. 우리나라 가수 중 김범수는 R&B 스타일로 바꾸어 고요한 밤 거룩한 밤을 부르기도 했는데, 꺾는 음과 애드립을 자유자재로 구사하여 기교를 보여주었고, 듣는 이로 하여금 흑인 음악의 소울을 느낄 수 있도록 하여 감동받고 감탄을 금치 못하게 했다.
이렇듯 종교음악의 현주소를 알아볼 수 있었고, 할렐루야, 기쁘다 구주 오셨네, 나의 사랑하는 책 등 여러 기독교적 색채가 짙은 곡들을 접하며 들었을 때 거룩하고 감화되어 승화되는 느낌마저 들어 신기하기도 했다.

참고 자료

서울오라토리오 '베토벤 장엄미사', 3월4일 예술의 전당에서 -머니투데이-
충무 아트홀서 모차르트 미사곡 연주 -서울 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