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아 모니터링(NST) 해석, 태아 건강 사정, 산부인과, 분만실
- 최초 등록일
- 2019.03.24
- 최종 저작일
- 20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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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Fetal monitoring(NST,toco)시 Fetal wellbing 사정
A. 비수축 검사
1. 검사의 원리
2. 검사방법 및 결과판정
B. 태아 심박동수의 양상
1. 기초 태아심장 활동도
2. 주기적 태아 심장 박동수(Periodic fetal geart rate change)
C. NST 결과 해석
1. acceleration
2. early deceleration
3. late deceleration
4. variable deceleration
5. Prolonged deceleration
본문내용
[비수축 검사]
1. 검사의 원리
1970년대 후반부터 도입된 비수축검사는 현재 태아안녕 평가의 일차적인 검사로 가장 널리 사용되고 있는 검사이다. 비수축 검사는 산혈증이나 신경학적으로 이상이 없는 태아의 경우 태아의 운동과 더불어 심박수가 일시적으로 증가한다는 것을 전제로 한다.
태아의 심박수는 자율신경계에 의해 조절되며, 태아심박수의 증감과 같은 반응성은 태아의 자율신경계가 정상적으로 기능을 하고 있다는 좋은 지표이다. 태아심박수의 반응성 소실은 가장 흔하게는 태아의 수면주기에 따라 나타날 수 있지만, 장기간 지속되는 경우 태아 산혈증을 비롯한 중추신경계 억제요인의 결과일 수 있다. 한편, 재태연령은 태아 심박수의 증가 및 반응성에 영향을 미치는데, 재태 연령이 증가함에 따라 태아심박수의 증가를 동반한 태동의 비율과 태아 심박수 증가의 정도가 늘어난다.
2. 검사방법 및 결과판정
임산부가 약간 옆으로 기울여 누운 자세 혹은 semi-Fowler 자세에서 외부 탐촉자를 이용하여 태아의 심박수를 측정하여 기록한다. 태아의 심박수가 baseline으로부터 적어도 분당 15회 이상으로 상승하여 15초 이상 지속되는 증가가 있는지 관찰하며, 최소 20분간은 시행하여야 한다. 그러나 태아의 수면-각성 주기를 고려할 때 40분 이상의 지속적인 관찰이 필요할 수도 있다.
결과는 반응성(reactive)과 무반응상(nonactive)으로 판정한다. 반응성에 대한 다양한 판정 기준이 제시되어 왔으나, 현재 가장 널리 쓰이는 기준은, 20분의 검사 기간 중에 임산부의 태동 인지와 상관없이 고점이 15회/분 이상으로 15초 이상 지속되는 태아심박수의 증가가 2회 이상 있는 경우 반응성, 즉 정상으로 판정한다. 미숙아인 경우는 건강한 태아에게서도 비수축검사 결과가 무반응성으로 나오는 경우가 많다. 즉, 재태 연령이 24~28주 사이에는 비수축검사의 50%에서 무반응성의 결과를 보이며, 28~32주 사이에는 15%에서 무반응성의 결과를 보인다. 이는 앞에서도 언급하였듯이 재태 연령이 태아심박수의 증가 및 반응성에 영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