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복지관련 제도나 사회복지기관에서 운영하는 가족복지프로그램 조사
- 최초 등록일
- 2019.03.26
- 최종 저작일
- 20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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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과목 : 가족복지론
주제 : 가족복지관련 제도나 사회복지기관에서 운영하는 가족복지프로그램 조사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프로그램의 명칭
2. 다문화가족통합교육의 목적
3. 다문화가족통합교육의 개요
Ⅲ. 결론
본문내용
Ⅰ. 서론
2016년에 국내에 거주하는 외국인 수가 200만 명을 넘어섰다. 2016년을 기준으로 하였을 때 전체 인구의 3.9%의 사람들이 외국인이 되는 것이다. 법무부는 2011년~2015년까지 우리나라에 거주하는 외국인이 연평균 8% 증가한 것을 감안했을 때, 2021년에는 국내의 외국인 수가 300만 명을 넘어서 인구수의 5.82%가 될 것이라 전망하였다. OECD의 평균은 5.7%이므로, 2021년에는 OECD 평균보다 조금 더 웃돌 것이라 예상된다.
이제 더 이상 우리나라는 한 민족 국가가 아니다. 다양한 국적과 문화를 가진 사람들이 우리와 함께 같은 일상생활을 영위하고 있으며, 이 때문에 한국의 문화 역시 더 이상 한국인들만의 전유물이 아니다. 하지만 국내에서는 아직 다문화 사회에 거부감을 느끼고, 어릴 때부터 교육 받은 ‘한민족’의 자부심이 강하여 다른 국적의 사람들이 한국에 정착하는 데 어려움을 크게 느끼고 있다. 그들도 비록 이주자이지만 우리 사회의 한 구성원으로서 동등한 자격을 가지고 있는 개인으로 존중받고, 주류집단에 참여하여 성취감을 느끼기 원한다.
따라서 우리나라 정부는 이러한 이주민들이 우리나라에 잘 정착할 수 있도록 ‘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설립하여 운영하고 있다. 이제 전 세계는 지구촌으로 국경이 예전과 같은 의미를 가지고 있지 않다. 본 글에서는 다문화사회에 대한 준비로 다문화가족센터의 프로그램을 검토하고 기술해보도록 하겠다.
Ⅱ. 본론
1. 프로그램의 명칭
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여성가족부가 주관하여 한국건강가정진흥원, 미래창조과학부, 지자체가 함께 운영하고 있으며 다문화가족지원포털 다누리를 통해 행정을 처리하고 있다.
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크게 “한국어 교육, 다문화가족통합교육, 다문화가족 취업연계 및 교육지원, 상담, 다문화가족 나눔 봉사단, 다문화가족 자조모임”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는데 본 글에서는 다문화가족통합교육 프로그램에 대해 기술해보도록 하겠다.
참고 자료
유혜민(2014). “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이주민의 사회적응에 미치는 영향: 영등포구, 구로구, 안산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중심으로”. 성균관대학교 대학원 석사학위논문.
조유주, “국내 체류 외국인 200만명 돌파… 2021년 300만 전망”, 연합뉴스, 2016.07.27.,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6/07/27/0200000000AKR20160727075600004.HTML
한광훈·김금희(2011). “다문화가족지원센터의 문화적응 프로그램 연구: 인천 남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중심으로”. 다문화교육 2(2), pp83-104.
다문화가족지원포털 다누리 https://www.liveinkorea.kr/port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