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농업부문 경제 동향 및 전망-15p
- 최초 등록일
- 2019.03.29
- 최종 저작일
- 2019.03
- 15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2,000원
목차
1. 농업부문 경제 동향 및 전망
1) 농업부문 및 농가경제 전망
2) 농업 동향
3) 농업 및 농가소득 전망
4) 농가경제
본문내용
2) 농가구입가격 전망
2011년에는 환율은 다소 안정되었으나 국제유가는 상승하였다. 그 결과 농가 구입가격지수가 전반적으로 상승하였고 투입재 전체로는 전년대비 1.9% 상승하였다. 농가구입가격지수를 비목류별로 보면 사료류, 영농광열, 영농자재 등의 가격지수 상승이 현저하게 나타났다. 종자류 가격지수는 2010년에 전년대비 1.1% 상승하였으나 2011년에는 전년보다 0.5% 상승하였다. 비료류 가격지수는 2010년 11.1% 하락하여 안정세를 찾은 이후 2011년에도 전년보다 16.0% 하락하였다. 농약류 가격지수는 2011년에 전년대비 1% 하락하였다. 사료류 가격지수는 2009년에 국제곡물가격이 다소 안정화되면서 2010년 전년대비 7.4% 하락한 166.2를 기록하였는데, 20101년에 국제곡물가격이 급등하면서 2011년에는 9.3%증가한 181.7로 나타났다. 영농광열과 영농자재 가격지수는 국제 유가의 상승으로 2011년에는 전년대비 각각 14.4%, 13.4% 상승한 140.5, 155.4로 나타났다.
<중 략>
3) 농가소득 전망
2010년산 쌀 생산량 감소와 2011년산 농가 출하지연으로 쌀 가격이 상승하였고, 이상기후에 의해 채소류 가격이 급등하여 2011년 호당 농가소득은 전년보다 6.4% 증가한 3,419만원으로 추정된다. 2012년 호당 농가소득은 전년보다 1.2% 증가한 3,458만 원으로 전망된다. 이는 농업소득 감소에도 불구하고 농업노임 상승 및 직불제 확대 등의 영향으로 농외소득과 이전수입이 전년에 비해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다. 중장기적으로 호당 농가소득은 완만하게 증가 추세를 나타낼 전망이다. 농가호수가 계속 감소하여 영농규모가 확대되고, 겸업소득과 사업외소득 및 이전 수입의 증가와 더불어 직접지불금이 늘어남에 따라 2022년 호당 농가소득은 4,181만원으로 예측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