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이드의 정신분석이론 단계에 근거한 자기분석 및 미래예측에 대한 보고서를 작성하시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구강기 (0 ~ 1세)
2) 항문기 (1 ~ 3세)
3) 남근기 (3 ~ 5세)
4) 잠복기 (6 ~ 12세)
5) 생식기 (13 ~ 18세)

Ⅲ. 결론

본문내용

Ⅰ. 서론
프로이드는 체코 출신의 오스트리아 신경학자로 신경증 증상을 보이는 환자들을 치료하는 과정에서 정신분석이론을 발전시켰으며, 유아기의 경험이 성격발달에 미치는 역할에 대해 연구하였다. 인간의 정신을 빙산에 비유하며 첫째 인식할 수 잇는 사고, 감정, 지각등을 나타내는 의식, 둘째 기억, 사고, 꿈 등을 나타내는 전의식, 셋째 정신의 가장 큰 부분이나 전혀 볼 수 없고 관련 정보는 인식할 수 없는 무의식으로 나누었다. 인간의 성격은 원초아, 자아, 초자아로 구성되며 세 가지 요소의 상호작용에 의해 인간의 행동이 결정된다고 한다. 프로이드의 정신분석이론 발달단계에 근거하여 자기분석 및 미래예측에 대한 보고서를 작성해보고자 한다.

Ⅱ. 본론
1. 구강기 (0~1세)
구강기는 1단계로서 0~1세에 나타난다. 구강 주위의 자극을 통해 쾌감을 느끼는 시기이며 고착 성격으로는 손가락 빨기, 과식, 흡연이 나타난다.
나는 어렸을 때 3남매 중 모유 수유를 가장 늦게까지 했다고 한다. 12개월이 지나서도 모유를 끊지 못해 어머니가 고생했다고 한다. 두돌이 다가오기 전 명절에 모두 모인자리에서 어머니의 모유가 나오지도 않는 젖에 집착을 하다가 외삼촌께 크게 혼이나고는 끊었다고 한다. 그러한 이유에서인지 지금의 나는 유독 어머니에게 의존하는 경향이있다. 어머니에게 인정받으려는 욕구가 심하고 사랑을 독차지해야 안정이 된다. 지금은 결혼을 해서 떨어져 있어서 어머니의 대한 욕구가 지금의 배우자에게 옮겨진 것 같다. 이에 맞는 관심의 욕구가 해결되지 못할 경우 과식하게 되는데 아무래도 프로이드의 정신분석이론을 통해 보자면 어렸을 적부터 모유에대한 집착이 어머니, 배우자, 과식으로 이어져온 것이 아닐까 생각해본다

참고 자료

영유아발달 교안. 위더스 평생교육원. 2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