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변화가 생태계에 미치는 영향과 견해
- 최초 등록일
- 2019.04.18
- 최종 저작일
- 20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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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지구온난화로 인해 지구의 온도가 점점 뜨거워지고 있다. 그와 함께 발생하는 기후변화로 인해 생태계는 많은 영향을 받고 있다. 지구온난화의 영향으로 나타난 평균기온 증가로 해수면이 상승하여 북반구 적설면적의 감소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고 기온상승은 지구전체에 광범위하게 나타나고 있다. 그리고 북반구 고위도로 갈수록 더 크게 나타난다.
이런 현상은 대륙의 내부에서 더 빨리 진행되어지고 있다. 겨울잠을 자던 개구리가 깨어난다는 경칩이 다가오기도 전에 개구리가 겨울잠에서 깨는 현상, 나무들의 꽃의 개화시기가 앞당겨지는 등을 주변에서 관찰 할 수 있다.
이러한 작은 변화에도 동식물들은 큰 영향을 받기 때문에 이렇게 지구의 기온이 상승하면 매우 위험하다. 만약 지구의 평균기온이 1.5~2도 상승한다면 세계 동식물의 2~30%가 멸종위기에 처할 수 있다. 예를 들어 도마뱀은 주변 온도가 약 43도가 넘어가면 알에서 부화하지 못한 채 죽어버린다고 한다. 우리 지구의 온도가 조금씩 더 올라가게 된다면 도마뱀은 지구상에서 멸종될지도 모른다는 것이다. 만약 도마뱀이 멸종된다면 생태계의 먹고 먹히는 먹이사슬 때문에 다른 종에게도 연쇄적인 큰 영향을 미칠 것이다. 이를 먹이로 삼는 조류나 포유류 등의 개체수가 줄어들 수도 있고 도마뱀이 잡아먹던 동물들의 개체수가 늘어날 수도 있다.
우리나라에서 일어나는 한 사례를 살펴보면 기후변화가 지리산에 사는 북방산개구리에게 많은 영향을 준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우선 북방산 개구리란 북방계에 서식하는 산개구리로 양서류이다. 하천, 산간에 살다가 논, 저습지로 내려와 산란을 하는데 알을 낳고 다시 산으로 돌아간다. 물 위에 떠있는 알은 일주일 뒤에 올챙이가 되고 올챙이는 80일 후에 개구리가 된다.
환경부는 ‘기후변화 민감 지표종’으로 북방산개구리를 지정하였는데 북방산개구리는 일정기간 따뜻한 온도가 지속된 후 비가 내리면 산란을 시작해 기후변화와 관계가 높은 생물이기 때문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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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log.naver.com/mesns/11018732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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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log.naver.com/autechgroup?Redirect=Log&logNo=50192961869
http://blog.skenergy.com/16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