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케이션 입문 보고서, 라스웰,SMCRE,커뮤니케이션 구성 요소 분석
- 최초 등록일
- 2019.05.03
- 최종 저작일
- 20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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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커뮤니케이션의 개념, 구성요소, 요소간의 관계를 라스웰(1948)의 SMCRE 모델에 근거해 설명하고 디지털미디어 환경에서 왜 그리고 어떻게 달라지고 있는지 논하시오.
2. 각 커뮤니케이션 유형의 특성을 커뮤니케이션 과정의 참여자 수, 소통방식, Feedback, Source/Sender vs. Receiver의 역할 등을 중심으로 논하시오.
본문내용
질문1) 커뮤니케이션의 개념, 구성요소, 요소간의 관계를 라스웰(1948)의 SMCRE 모델에 근거해 설명하고 디지털미디어 환경에서 왜 그리고 어떻게 달라지고 있는지 논하시오.
답안1) 커뮤니케이션이란 상호이해를 목적으로 송신자와 수신자가 공통적으로 알고 있는 의미 있는 상징체계 즉, 메시지를 채널을 통해 서로 공유하는 과정과 그 결과물 이다. 이 과정에서 메시지는 공통적인 표현방식과 상호 공유된 의미를 갖고 있어야 한다. 사회학자 쿨리는 이러한 커뮤니케이션이 인간관계가 존재하고 발전하는 메커니즘이라고 설명했다. 인간관계의 형성과 발전은 곧 역사와 문화의 형성과 밀접한 관련을 지니기 때문이다. 또한 커뮤니케이션은 집단적 체제를 체계화시킬 수 있다. 이는 언어와 같은 인간의 상징체계의 불변성과 인간 자체의 학습성에 근거하고 있다. 변하지 않는 상징체계와 기록 가능한 상징체계들이 인간의 학습성에 의해 순환적, 연속적으로 변화하며 발전하면 집단적 체제는 더욱 견고하고 명확해질 것이기 때문이다.
위와 같은 커뮤니케이션의 정의는 1948년 라스웰이 제시한 SMCRE 모델에 근거한 것이다. 그의 모델에 따르면 커뮤니케이션은 크게 다섯 가지의 구성 요소를 포함하고 있다. 첫 번째 구성요소는 S(Source/Sender)로 송신자를 의미한다. 송신자는 메시지의 근원이자 창출자로 수신자가 보다 쉽게 메시지를 이해할 수 있게 메시지의 내용과 전달, 구성 방법을 결정하는 역할을 한다. 이 과정을 코딩 메시지(Coding Message)라 부른다. 두 번째 구성요소는 M(Message)으로 메시지를 의미한다. 메시지는 커뮤니케이션의 내용으로 송신자가 수신자에게 전하고자 하는 것이다. 이러한 메시지는 분명한 의미를 갖고 있어야하고 상징성을 내포하고 있어야하며, 체계화가 되어 있어야한다. 세 번째 구성요소는 C(Channel)로 채널을 의미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