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치료심리 자기분석보고서 작성

소개글

미술치료심리 자기분석보고서 입니다.

목차

1. 생육사와 가족사
1) 생육사
2) 가족사

2. 미술치료 프로그램
1) HTP
2) KFD
3) LMT
4) 자기소개하기 - 별칭짓기
5) 손본뜨기 - 자주 하는 말과 자주 듣는 말
6) 난화그리기 - 갈겨그리기
7) 9분할법 - 동생에 대해서

3. 미술치료 마친 소감

본문내용

나 - 27세 여 미혼 대족 및 대학원 재학 중
어느 7월 여름에 태어나 작은 아기가 두 귀에 이상이 있다는 말을 듣고 가족들은 앞이 깜깜했다고 하셨다. 하지만 저희 엄마는 희망이라는 단어만 믿고 저를 애지중지하며 키우셨습니다.
유아기 때부터 다른 아이들에게 뒤쳐질까봐 저희 엄마는 저를 많이 혼내면서 많은 걸 가르쳐 주셨습니다. 소심하고 부끄러움이 많아 뭘 시켜도 못하는 부분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저의 엄마 덕분에 많은 걸 배웠습니다. 우선 말하는 것부터 엄격하게 배운 후 한글을 엄격하게 가르쳐 주셨습니다. 그리고 저희 아빠는 자연에 대해 많이 배워야 한다고 하여 산, 계곡, 공원, 놀이동산, 캠핑, 낚시 등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도록 많은 곳을 데리고 다니셨습니다. 그 당시에 할아버지 산소에 가는데 비행기를 타고 갔습니다. 그 전에 전 ,TV에서 비행기 사고를 여러 번 본 기억이 납니다. 또는 만화에서도 비행기가 추락한 장면도 많이 본 것에 영향이 컸던지 비행기를 타는 순간 엄청 울었습니다. 출발부터 도착할 때까지 쉬지 않고 계속 울어 같이 탄 사람들에게 피해를 준 기억이 납니다. 그리고 산에도 사고가 많이 일어나는 장면을 많이 봤기 때문에 산에 갈 때도 무서워했던 기억이 납니다. 하지만 바다에 가는 것은 좋아했습니다. 모래놀이와 물놀이를 정말 많이 했었습니다.
학령기가 시작되고 나서는 학생이란 신분이 된 전 전보다 많이 의젓해지고 참을성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그 때도 바다와 계곡은 좋아했지만 산과 비행기는 무서웠습니다. 그리고 소심하고 부끄러움이 많이 선생님과 친구들 앞에서도 말을 잘 못했습니다. 귀 때문에 어디서도 자신이 없었습니다. 그러나 4학년 되면서 먼저 다가와 준 친구들과 담임선생님 덕분에 많이 밝아졌고 특히 저희 엄마가 학교를 자주 오시면서 친구들에게 과자도 사주시고 잘해주신 덕분입니다.
청소년기에 접어들면서 사춘기 때문인지 처음으로 엄마한테 대들고 거짓말도 많이 하면서 친구들과도 많이 놀러 다녔습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