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예산 영화, 예술 영화, 독립 영화의 실태와 개선방안
- 최초 등록일
- 2019.05.18
- 최종 저작일
- 20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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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각 명칭의 의의
1. 저예산 영화
2. 예술 영화
3. 독립 영화
Ⅱ. 공통점
Ⅲ. 발전해야 하는 이유
Ⅳ. 현재 우리나라의 실태
Ⅴ. 현제도의 개선 방안
Ⅵ. 보고서를 작성하며 느낀 점
본문내용
Ⅰ. 각 명칭의 의의
1. 저예산 영화 [ low-budget movie ]
장편 영화에 비해 상대적으로 제작비용이 적게 든 영화. 사용되는 필름에서부터 배우나 제작진에게 지불되는 보수, 세트비 등 모든 제작단계에 드는 비용 면에서 경제적으로 규모가 적은 영화를 말한다. 미국의 경우 제작비는 대략 10만 달러에서 600만 달러에 속하며, 제작일도 두 달 이내이고, 광고나 홍보비는 극히 적을 뿐 아니라 제작사도 독립제작사인 경우가 많다. 영화 제작의 경험을 쌓고자하는 감독이나 신인배우들도 저예산 영화로 경력을 쌓기도 한다. 저예산 영화는 원래 B-영화 또는 예산 영화를 가리킨다.
2. 예술영화 [藝術映畵, art film]
1950년대에 사용되기 시작한 이 용어는 스토리를 중시하는 할리우드의 전통적인 영화 스타일을 벗어나 사회적이고 심리적인 현상에 중점을 두고 상업적인 의도보다는 예술적인 의도가 두드러지는 비(非)할리우드적인 영화를 말한다. 일반적인 독립영화나 실험영화, 유럽의 작가주의 영화들이 이 범주에 속한다.
개봉관보다는 한정된 관객들을 대상으로 하는 소규모의 예술영화 전용극장에서 주로 상영되는데 한국에서는 1995년 이래 동숭씨네마텍과 코아아트홀 등에서 예술영화를 상영하기 시작하였다.
특히 난해하기로 유명한 안드레이 타르코프스키(Andrei Tarkovsky)의 영화 《희생 The Sacrifice》(1986)이 세계적으로 가장 많은 2만 5000명의 관객을 불러 모으면서 한국에서 예술영화의 관객동원 가능성을 예고하였다.
3. 독립영화 [獨立映畵, independent film]
일명 ‘인디영화’라고도 한다. 이윤 확보를 1차 목표로 하는 일반 상업영화와는 달리 창작자의 의도가 우선시되는 영화로, 주제와 형식, 제작방식 면에서 차별화된다. 따라서 여기서의 ‘독립’이란 자본과 배급망으로부터의 독립을 뜻한다.
일반적으로 수분에서 1시간 이내의 단편영화가 대부분이며 소수의 관객과 독자적인
배급망을 갖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