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이 복지국가는 삶이다 라는 책을 읽고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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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정
이상이 교수님은 오늘날 우리가 적용받고 있는 건강보험제도를 설계한 사람으로 평가 받고 국민의 정부 출범 이후부터 여당의 보건 의료 정책 전문 위원을 역임하며 통합의료보험제도인 국민건강보험의 창설과 의약분업의 제도화 과정을 주도적으로 수행하였다고 서술되어 있다
제일 인상 깊었던 부분은 나는 무엇을 하고 싶지? 하고 싶은 것을 찾아 인생의 방향을 정하고 한 길로 나간 부분인다. 4급 지체장애인이 된 작가가 운명으로 그것을 받아들이는 모습도 인상 깊었다. 보건의료운동의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하고 복지 개혁을 이루어 나갔다

특히 의약분업이란 무엇인가? 의약분업을 둘러싼 주요 쟁점을 작가가 제시한 의견은 다음과 같다

쟁점 1:분업 대상기관을 1차기관(의원), 2차기관(병원 및 종합병원 중 2차병원), 3차기관(종합병원 중 3차병원) 중 어느 범위까지 실시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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