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과학과 윤리 사이
- 최초 등록일
- 2019.05.25
- 최종 저작일
- 20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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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초록
2. 서론
1) 생명, 과학과 윤리 사이
3. 본론
1) GMO
2) 동물 실험
3) 인공 수정
4) 시험관 아기
5) 복제 인간
4. 결론
5, 참고문헌
본문내용
요즘 생명과학관련 기사들을 보면 댓글을 단 대부분의 사람들이 생명과학의 정확한 문제점과 단점을 제대로 인식하지 못하고 무조건 생명과학을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사람이 자주 보인다. 우리는 이런 사람들에게 생명과학 관련된 것들의 이점을 조사하고 몇몇 문제점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생명과학이 발전되어야 하는 이유를 알려주기 위해 이러한 주제로 논문을 쓰게 되었다. 또, 최근에 배웠던 생활과 윤리에서 생명과학들의 윤리적 쟁점에 대한 내용을 배울 때 생명과학의 문제점들을 보면서 생명과학의 이점을 좀 더 깊고 자세하게 알아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먼저 생명윤리에 대하여 자세히 풀어보려 한다. 생명윤리의 정의는 생명(bios)과 윤리(ethics)로 이루어진 합성어로 과학기술과 인간가치의 관련을 생각하고 그 윤리를 묻는 분야이다. 유전자 조작이나 세포융합 등 생명과학 혹은 생명공학의 발전에 따라 종래의 생명관 만을 고집 할 수 없게 되었고 따라서 근래에는 생명을 어디까지 인위적으로 조작할 것인가 등에 문제가 현실적인 문제로 자주 대두 되고 있다. 생명윤리는 이러한 윤리문제에 관한 과학과 종교, 법률과 심리학 등 학제간의 차이에서 접근하는 새로운 학문이다. 쉽게 말하자면 인간을 복제할 수 있을 만큼 발전 해가는 과학을 윤리적인 관점에서 고찰하는 것이다.
생명윤리가 생명과학과 충돌했던 대표적인 사례로는 황우석 박사를 예로 들 수 있다. 첫 번째로 황우석 박사는 1998년 서울대학교 황우석 박사의 의해 송아지 영롱이가 복제되면서 동물복제가 본격화되었고, 해프닝으로 끝나긴 했지만 경희대학교 의과대학에서 초기인간복제실험이 성공되었다는 보고로 전 세계적인 논란을 야기하기도 하였다. 결국 황우석 박사 연구팀은 인간 배아 복제에 성공해 국제특허를 출원하였고 이 소식이 전해지자 여러 단체들(녹색연합, 환경운동시민협회 등)시민단체, 여성계, 종교계가 경악을 금치 못했고 성명서를 내기도 했다.
참고 자료
네이버 지식백과 자연과학 식품과학 기술 대사전
네이버 지식인 <황우석이야기 65 닥터K (中) >
식용 GMO 수입 세계 1위…GMO 표기 가공식품은 ‘0’ : 네이버/뉴스기사입력 2015-01-11/최성진 기자
유전자조작식품 [遺傳子操作食品, genetically modified organism] (시사상식사전, 박문각)
[네이버캐스트] (장하원 글 | 과학기술학 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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