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셀푸코의 사상 정리

목차

1. 말과 사물
2. 광기의 역사
3. 감시와 처벌
4. 성의 역사
5. 푸코의 철학사적 의의(1926-1984)
6. 권력과 섹슈얼러티

본문내용

1. 말과 사물
지식은 발전하지 않는다. 있는 것은 어차피 언제나 그 곳에 있었다. 지식은 그 시대의 에피스테메에 맞추어 구성될 뿐이다. 지식의 구성 요소는 무엇일까? 즉물적인 사물 그 자체, 그리고 그 사물을 부르는 말이다.

2. 광기의 역사
중세에 광기는 예지적인 재능이었다. 르네상스 시절에도 그것은 이성의 너머 그 이상의 것이었다. 이때까지 사회는 광기를 분리하지 않는다. 광기를 윤리적인 결함으로 본 것은 17C부터 였다. 광기는 정상의 단호한 판결 아래에 사회에서 분리된다. 광기는 인간의 약점이며 인간의 본래 능력을 빼앗긴 상태라고 생각된 것이다. 프랑스 혁명에서 인간은 자유로운 존재로 간주되었지만 광기는 인간으로부터 이 자유를 빼앗아가는 것으로 판단되어 광인은 자유로운 주체로 취급되지 않고, 타자에 의해 관리되는 존재가 된다. 19C가 오면 이것은 정신병이 되고, 정신병원에 수용된다. 정신병 환자는 추상적인 인간성 안으로 복귀한다. 하지만 그것은 구체적인 사회로부터 배제됨으로써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