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속 강박장애

목차

I. 서론

II. 본론
1. 영화의 줄거리
2. 영화 속 강박장애의 모습

III. 결론

본문내용

인간은 일상속에서 많은 고통을 체험한다. 그 고통에는 육체적인 것과 심리적인 것이 있는데 대부분의 사람들은 눈에 보이지 않는 심리적 고통보다는 눈에 보이고 직접적인 육체적인 고통을 더 크게 느끼고, 중요하게 여긴다. 심리적 고통은 (육체적 고통에 비해) 다소 부수적인 것이고 그런 종류의 고통을 겪고 있는 사람 자체를 (정신적으로) 나약하다고 치부하는 경향이 오랫동안 지속되어 왔으나, 근래에는 우울장애 등을 비롯한 정신적 고통(병리)이 결코 육체적 고통에 비해 가벼운 것이 아니며, 내 주변 사람 혹은 나 자신도 이런 종류의 정신적 고통을 겪게될 수 있다는 인식이 점차 확산되어 가고 있다. 여기에는, 영화와 소설, 드라마 등 다양한 미디어를 통해 우울증, 강박증 등의 정신적 병리를 가진 등장인물들의 이야기가 소개되고 있는 영향이 매우 크다고 할 수 있다. 이제 2014년에 개봉한 한국영화 ‘플랜맨’을 통해 ‘강박장애’에 대한 담론을 꺼내어 보고자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