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적장애인 영화 감상

목차

없음

본문내용

비상한 두뇌를 가졌지만 어릴 때 무등에서 떨어져 목 아래로 전신마비가 된 형 세하(신하균), 뛰어는 수영 실력을 지녔지만 생각은 5살 아이에서 멈춰버린 동구(이광수) 두 남자의 피 한방울 섞이지 않았지만 20념 동안 한 몸처럼 살아온 특별한 형제 이야기입니다. 장애를 가졌다는 이유로 ‘책임의 집’이라는 복지원에 부모와 친척들에게 버려진 세하와 동구는 형제의 보금자리인 책임의 집을 운영하던 신부님이 돌아가시자 지원금이 끊어지게 되고 책임의 집은 철거위기에 놓인다. 책임의 집 동생들과 세하,동구 두 사람도 뿔뿔이 흩어질 수 있다는 소식을 듣고, 복지원의 브레인이자 대장인 세하는 후원금을 모음기 위해 동구를 수영대회에 출전시켜 사람들의 관심을 끌게 되지만 갑자기 동구 엄마가 나타나 성년후견인 자격청구를 합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