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양바둑입문 - 중간 레포트 과제
- 최초 등록일
- 2019.06.04
- 최종 저작일
- 20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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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욱하는 성질, 바둑 몰랐으면 교도소 갔을 수도
2. '우주류’창시한 다케미야 “나만의 바둑 두고 싶었다.”
3. 대학바둑 국제전 러시… 설레는 캠퍼스
본문내용
1. 욱하는 성질, 바둑 몰랐으면 교도소 갔을 수도
- 내용요약 : “아마 바둑을 몰랐다면 저는 지금쯤 교도소에 있었을지도 몰라요.”, “워낙 욱하는 기질이 강하고 참을성이 없는데 바둑을 배우면서 인내하는 법을 배웠다”며 “그나마 바둑을 둬서 이 정도지 만약 바둑을 몰랐다면 제 인생은 크게 달라졌을 거다”고 털어놓았다. “자본주의 사회는 이기는 법만 가르치지 지는 법을 가르치지 않아요. 하지만 바둑은 기도(棋道)를 중시하기 때문에 지고 난 뒤에도 복기를 하고 인사까지 해야 하거든요. 이렇듯 바둑은 수많은 대국을 통해 끊임없이 패배를 인정하는 법을 배울 수 있어요.”
▶ 새롭게 배운 점
1) 인내하는 법
- 바둑은 오랜 시간동안 자신의 다음 수를 어떻게 놓을지, 현재 상대가 생각하는 수는 무엇인지, 묵묵하게 서로의 생각을 겨루는 정신적인 경기이다. 따라서 바둑을 두며 오랜 시간을 묵묵히 앉아 자리를 지키고 생각을 하는데 전념하며 인내하는 태도를 얻을 수 있다.
2) 패배를 인정하는 법
- 바둑은 서로간의 승부만이 아닌, 예의에도 중점을 둔다. 승부의 결과가 정해졌을 때에도 물론이다. 승자는 겸손한 태도를 보일 줄 알고, 패자는 자신의 패배에 대한 승복할 줄 아는 자세를 지녀야 한다.
3) 바둑은 좋은 인성교육 수단이다.
- 바둑을 두며 얻을 수 있는 것은 한둘이 아니다. 인내력, 사고력 등의 지성뿐만 아니라 예의, 차분한 태도를 배울 수 있는, 바둑은 인성교육으로써 아주 좋은 수단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