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복지] 정신장애인 가족과 함께 일하는 현장에서 가족옹호 실천, 계획, 지침, 기술 등을 적용하여 논술하시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정신장애인 가족을 바라보는 관점의 변화
2. 정신장애인 가족의 정신보건서비스 욕구
3. 정신장애인 가족을 위한 가족옹호 실천, 계획, 지침, 기술 등
4. 나의 의견

Ⅲ.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개인에게 정신분열병, 기분장애 등 정신장애라는 진단이 내려지는 것은 당사자 개인뿐만 아니라 가족생활의 전반적인 측면에 피할 수 없는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삶의 위기이다. 더구나 정신장애는 주로 15～25세의 청소년 후기나 성인초기에 발생하여 인지적, 사회적, 직업적 기능에 이상을 초래한다. 또한 증상뿐만 아니라 그 경과와 예후가 개인에 따라 다양하며, 상당수의 정신장애인은 호전과 악화를 반복하면서 만성화되는 경향을 보인다. 따라서 지속적인 관리가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사회적 기능에 손상을 입게되며 그 장애가 영구적인 장애를 가져올 수 있기 때문에 질병으로 인한 손상을 최소화하고 건강한 사회인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는 정신장애인 관리에 대한 보다 포괄적이고 장기적인 대책이 필요하다. 따라서 본론에서는 정신장애인 가족과 함께 일하는 현장에서 가족옹호 실천, 계획, 지침, 기술 등을 적용하여 논술해 보겠다.

Ⅱ. 본론
1. 정신장애인 가족을 바라보는 관점의 변화
정신장애를 바라보는 시각의 변화는 전문가들이 가족을 바라보는 시각의 변화를 가져왔을 뿐만 아니라 치료 및 재활방법에도 전환을 가져왔다. 따라서 정신장애인 가족을 바라보는 시각이 어떻게 변해 왔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정신장애인을 돌보는 가족의 입장을 전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다.

1997년 정신보건법의 시행과 더불어 정신보건정책이 탈시설화를 표방하고 지역사회정신보건으로 강조하였으나 지역사회재활 인프라 구축이 전혀되어 있지 않아, 이는 정신장애인 가족에게 주거, 위기개입, 여가활동, 교통, 재정 등을 포함하여 가족성원에 대한 지역사회 보호책임의 상담부분을 떠맡아야만 하는 등 탈시설화 운동의 가장 큰 피해자 중 하나가 되었다. 지역사회정신보건으로 정책의 흐름이 변한 이후 지역사회에서 일차적 보호책임을 지고 있는 가족들의 보호부담, 대처, 서비스욕구에 대한 연구들을 통해 가족의 부담을 경감시키고 궁극적인 정신장애인의 사회통합을 위한 방안과 대책을 제안하고 있다.

참고 자료

강상경 (2013). 한국 정신보건서비스의 전개 과정. 서울대학교 출판문화원.
김규수 외. 2003.『정신장애인의 사회통합』. 학지사.
김기태 외. 2001.『정신보건복지론』. 양서원
김경희 (2013). 정신질환자 가족의 가족성과 가족부담감. 이화여자대학교 석사학위 논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