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울 서퍼 감상문입니다.
- 최초 등록일
- 2019.06.05
- 최종 저작일
- 20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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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소울서퍼를 처음 보게 된 것은 영화교양시간이었다. 평소에 더위를 많이 타서 땀을 많이 흘리는 야외활동을 좋아하지 않는 나는 햇빛에 나가기를 싫어했고, 서핑이라는 종목에는 더욱 더 관심이 없었었다. 그렇기 때문에 해외뿐만 아니라 우리나라에서도 간혹 뉴스기사로 서핑을 위해서 타국여행을 떠나는 사람들이나, 서핑을 위해 그 지역에서 사는 사람들을 접하게 될 때면 위험한 짓을 왜 할까, 목숨이 두렵지 않나? 라는 생각과 함께 저걸 대체 왜 할까라는 생각을 많이 해왔었다.
그러나 ‘영화에서 세상을 보다‘시간에 소울서퍼를 보자마자 정말 새로운 세계가 펼쳐진 것만 같은 기분이 들었다. 왜냐하면 과거의 나는 농촌지역에서 자라나 농사일하는 사람들이 전부인줄 알고 있었기 때문에, 농사일을 돕는 것과 동시에 농사를 내 직업으로 삼을 생각까지 했었기 때문이다. 그런데 영화의 배경인 섬마을에서는 수영은 당연히 할줄 아는 것이 일상이고, 그로 인해 서퍼가 되는 것이 특이한 일이 아니었던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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