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독서록]인나미 아쓰시의 1만 권의 독서법

목차

1. 독서습관 반성
2. 독서보다 독서 이후가 중요했다.

본문내용

나는 평소 시간이 생기면 독서를 한다. 정확히 말하면 독서를 하려고 애쓴다. 분명 책을 통해 무언가 얻기를 하지만 두꺼운 두께를 보면 감히 열어볼 엄두가 안 난다. 재밌어 보이는 주제의 책을 매번 한 달에서 두 달 넘게 붙잡는다. 그렇게 중도에 포기한 책도 부지기수다. 오늘 나는 일산에 있는 교보문고에 갔다. 아침에 가서 교보문고가 닫힐 때까지 죽치고 있었다. 누군가 이런 나를 보면 한심하게 여기겠지만, 나는 이곳에서 나의 독서습관을 돌아보게 되었다. 독서습관을 바로잡고자 집은 이 책에서 말이다.

독서습관 반성
“가방에 몇 개월째 같은 책이 들어있지 않는가?” 이 구절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 내가 딱 그랬다. 가방 안엔 매번 같은 책이 들어있다. 구미가 당기는 주제이기에 그 책을 골랐지만 정작 다 읽는 책은 드물었다. 그래서 나는 답답했다. 왜 이렇게 책을 끝까지 읽지 못할까.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