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육교사론 보육교사가 되려고 했던 이유를 개인적 관점과 보육교사가 갖추어야할전문성과 관련하여 자서전을 써보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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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어릴 때부터 크리스천이었던 나는 교회학교를 매번 빼먹지 않고 다녔었다. 비가와도 눈이 와도 동생과 같이 20분 거리를 걸어서 다니다 보니 연말 개근상은 꼭 받았다. 주일 교회학교는 여러 가지 활동을 했던 것 같다. 성경말씀은 물론 놀이, 먹거리, 야외활동등 일요일이면 다양하게 체험을 할 수 있는 교회학교는 어린 나에게 다채로움 그 자체였다. 그러다보니 교회학교 선생님이 대단해 보였고 나도 아이들과 함께 하는 선생님이 되고자 했던 생각이 자연스럽게 생겼었던 것 같다. 아이를 키우면서 양육의 고됨에 아이들의 발달이나 상호작용은 일상으로 바뀌면서 점점 잊혀져간 기억이 되어가고 있을 무렵, 아이들과 함께하는 교사가 되고 싶었지? 라는 기억이 떠올랐다. 여름성격학교는 정말이지 가장 즐거웠던 추억으로 자리매김 한 것 같다. 학교 방학시작과 동시에 교회 여름성경학교시작이 내 어린 시절은 가장 유쾌하고 발랄한 시절로 기억된다.
기본적으로 어린아이에게 건강하고 행복했던 추억을 안겨줄 수 있는 사람이 교사가 될 자질이 있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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