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사가 잘못 되었습니다. 요약
- 최초 등록일
- 2019.06.18
- 최종 저작일
- 20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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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의학적으로 올바른 식사법20
2. 살이 빠지는 식사법(탄수화물 제한으로 심신을 단련하다)
3. 지치지 않는 힘을 기르는 식사법
4. 늙지 않는 식사법
5. 병에 걸리지 않는 식사
6.통계자료가 알려주는 100세 시대 식사법
본문내용
자기도 모르게 건강을 해치는 음식(건강에 좋아보이는 음식의 정체)
많은 직장인들은 자동판매기에서 파는 캔커피를 자주 마신다. 하지만 건강에서 캔커피는 악마의 음료이다. 캔뿐 아니라 페트병에 든 커피도 마찬가지다. 왜냐하면 그런 커피 음료는 엄청난 탄수화물이 들어있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유어스 도토루 허니라테`라는 제품은 100ml당 6.2g의 탄수화물이 들어 있다. 만약 300ml짜리 하나를 마시면 각설탕 4개 반을 먹은 것과 다름없다. 캔커피뿐 아니라 자동판매기나 편의점에서 파는 음료들은 많은 탄수화물을 포함하고 있는 경우가 많다. 본래 건강한 사람의 혈당치는 적정수준을 유지하는데 만약 커피 음료 같은 음식을 섭취하여 다량의 설탕이 들어오면 우리 몸은 예상치 못한 사태가 벌어진다.
높은 혈당치가 비만을 낳는다(초조감부터 암, 치매까지 만병의 근원)
건강 검진에서 `공복 혈당치`나 최근 한두 달 사이 혈당치의 추이를 보는 `헤모글로빈 A1c(당화혈색소)수치`를 잰다. 여기서 수치가 높으면 당뇨병이 의심된다. 혈당치는 당뇨뿐만 아니라 건강 상태를 결정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무엇보다 `혈당치가 높은 상태가 비만을 만든다`. 살이 찌는 것은 기름진 음식 때문이 아니라 혈당치가 올랐기 때문이다. 살이 찌고 비만이 되면 뇌 질환, 심장 질환, 암, 치매등 다른 질병에 걸릴 확률이 높아진다. 혈당치가 높으면 면역력이 떨어지고 몸에서 최종당화산물이라는 유해물질이 만들어져 혈관과 내장은 물론 피부등 노화가 진행되고 손상된다. 또 혈당치가 안정되지 않으면 초조감, 졸음, 권태감, 욕지기, 두통 같은 증상도 생긴다. 그야말로 혈당치는 건강관리의 가장 큰 열쇠라고 할 수 있다.
현대인의 다수가 탄수화물 중독(혈당 스파이크가 일으키는 불쾌감)
혈당치를 올리는 것은 전적으로 탄수화물이며 지방이나 단백질은 혈당치를 올리지 않는다. 액체로 다량의 탄수화물을 먹으면 순식간에 흡수되어 단숨에 혈당치를 올린다. 이때 혈당치의 최고점 상태를 `혈당 스파이크`라고 한다. `혈당 스파이크`가 일어나면 호르몬이 분비되어 기분이 들뜬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