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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1. 연구의 필요성
2. 연구의 목적
3. 연구의 가설
4. 용어의 정의
Ⅱ. 연구방법
1. 연구 설계
2. 연구 대상자
3. 연구도구
4. 연구 수집방법
5. 자료 분석 방법
Ⅲ. 기대효과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병원에는 다양한 병원체가 존재하고 여러 기구와 재료의 사용으로 감염이 쉽게 유발될 수 있는 환경이다. 이러한 병원이라는 환경에서 치료보다는 예방 차원의 관리가 중요시 되고 있다. 최근 병원에서의 체액 매개질환의 노출 실태나 감염관리 표준주의에 대한 인식, 감염관리 교육에 관한 연구가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으나 (Petrucci et al, 2009; Shiao et al, 2002; Smith & Leggat, 2005), 국내에서는 주로 의료인을 대상으로 한 연구가 대부분이며 (성영희와 남혜경, 2006; 박진희, 2011; 홍선영, 2011), 간호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자료는 부족한 실정이다. 간호대학생도 임상실습을 하는 동안 환자의 활력징후 측정, 개인위생, 투약업무, 이동보조 등과 같은 직접 간호를 제공하면서 환자와 접촉할 기회가 많기 때문에 병원감염의 위험에 노출되어 있다. 이들은 전문성과 숙련성이 부족하여 간호사에 비해 감염사고에 노출될 위험이 더 크고 환자에게 감염을 전파할 가능성도 높다(김귀란, 최의순,2005). 실제로 J도와 K도 소재의 4년제 간호대학에 재학 중이며 현재 병원 실습 중인 3학년과 4학년 학생 245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을 때, 임상실습 중 혈액 및 체액에 노출된 경험이 있는 경우가62.9%(154명)로 나타났다(정은영·박애란·공정현,2017). 또한 간호대학생은 현재 임상실습에서 전문성과 숙련성의 부족으로 감염에 노출되기 쉬우며 이때 습득한 예방행위는 추후 간호사가 되어서도 계속적으로 이행될 수 있기 때문에(김상숙 외, 2011; 이경아 외, 2012)간호대학에서부터 감염관리에 대한 중요성 인지는 반드시 필요하다. 선행연구에서는 현재 간호교육과정에서 다루어지고 있는 혈액이나 체액의 노출로 인해 야기되는 감염 예방을 위한 관리 교육은 시간적으로 부족하여 추후 임상현장에서 적절한 감염관리 활동 시에 자신 있는 수행을 하기 어려운 현실을 지적하였다.
참고 자료
김귀란·최의순(2005), 병원감염관리에 대한 간호학생의 인지도와 수행도 여성건강간호학회지,11(3), 232-240
김상숙·신기수·김지영(2011), “학년에 따른 간호학생의 찔림 사고 현황 조사 및 관련요인”,『기초간호자연과학회지』, 13(2): 174-178
정은영·박애란·공정현(2017), “간호대학생의 감염교육 현황 및 임상실습 중 혈액·체액 노출 정도” 『인문사회 21 8권3호』 1277-1294(18pages)
박진희·전형구·정승희·황정환·이창섭·이홍범(2010), “일대학 간호학생의 임상실습중 혈액 및 체액노출 정도, 『동서간호학 연구지 2011;16(1):70-75』
홍선영(2011), 『간호대학생의 병원감염관리에 대한 표준주의 인지도와 수행도』, 계명대학교 대학원 석사학위논문
이재영·박정숙(2017), “간호대학생의 임상실습 중 주사침 자상 발생 예측요인” 『기본간호학회지 Vol.24 No.1』 84-94(11쪽)
김미영·김명준·김종원·맹지선·박수민·손지아(2017), “임상실습을 경험한 간호대학생의 감염관리 활동의 관찰과 수행을 통한 감염관리에 대한 인식 및 심리적 갈등” 『간호학의 지평 Vol.14 No.1』 1-9(9쪽)
이소진·박주영·조나리(2017), “간호대학생의 감염관리 표준주의에 대한 지식도, 인지도가 수행도에 미치는 영향” 『한국간호과학회 간호행정학회 Vol.23 No.4 』 347-358(12쪽)
정미현(2015), “간호대학생의 혈액 및 체액 노출실태, 감염예방 표준주의 지식, 인지도 및 수행도”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Vol.15 No.4』 316-329(14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