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간호 - 방문간호에 관하여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소외계층을 위한 방문간호
2. 임산부 & 영유아를 위한 방문간호
3. 방문간호사의 열악한 처우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지역사회간호학 수업을 들으며 가장 인상 깊었던 말이 있었는데 바로 ‘앞으로 간호의 미래는 지역사회에 있다’라는 교수님의 말씀이었다. 우리 사회는 현재 가족 구조의 변화, 경제·사회적 변화로 인한 생활 습관 및 가치관의 변화, 다양한 직장의 종류와 근무형태, 사고와 재해 증가로 인한 장애율 증가, 환경오염, 질병양상의 변화, 평균 수명의 증가와 인구 구조 변화 등의 이유로 인해 지역사회 중심의 평생 건강관리체계가 요구되고 있는 상황이다. 그리고 사람의 총 수명 약 80세(29,200일) 중 병원에 입원하는 평균일은 약 206.4일이라고 한다. 그렇다면 그 나머지는 여전히 약 29000일정도 된다는 소리인데 남은 29000일동안 사람들은 지역사회 안에서 어떻게 건강을 관리해야 하는지, 병원에만 모든 의료가 집중되는 것이 과연 옳은 것인지 필자는 이런 문제들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해봐야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지역사회간호라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들이 보건소, 보건지소, 보건진료소, 학교, 장기요양시설, 산업장에서 이루어지는 간호였었는데 얼마 전 과제를 이유로 가정전문간호사에 대해 조사하던 중 방문간호에 관한 여러 내용들을 접하게 되었고 이 분야에 대해 조금 더 자세하게 알아보고 싶다는 이유로 필자는 현재 우리 지역사회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간호 이슈들 중 지역사회 주민들과 아주 밀접한 관련을 갖고 있는 ‘방문간호’에 대해 우리 교과서와 여러 매체(신문, 인터넷매체 등)들을 바탕으로 분석해보려 한다.

1. 소외계층을 위한 방문간호
1) 서울시의 ‘찾동(찾아가는 동주민센터)’ 서비스
고령사회에 대비해 2015년부터 추진한 서울시의 ‘찾동’(찾아가는 동주민센터) 사업이 요즘 들어 더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자치구 동주민센터에 '방문간호사'를 배치해 어르신 간호사(342명), 우리아이 간호사(69명)를 통해 어르신과 출산가정, 빈곤 위기가정 등을 찾아가 건강·복지 문제를 통합적으로 해결하는 것이 이 찾동 사업의 궁극적인 목적이다. ‘찾아가는 동주민센터’의 주요 방문 대상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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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7110100010#c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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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3&aid=0008143949&viewType=pc
서울 아기 건강 첫걸음 사업 홈페이지 http://ourbaby.seoul.kr/
박용준. 뉴스토마토. 2017/08/08. 서울시 영유아 방문 건강관리 ‘10점 만점에 9점’
http://www.newstomato.com/ReadNews.aspx?no=770892
윤영채. DailyMedi. 2017/09/09. 보건소 근무 간호사 10명 중 4명 '비정규직'
http://www.dailymedi.com/detail.php?number=822294&thread=22r10
김도균. SBS News. 2017/08/02노인 살리는 '방문 간호사'들…연말마다 해고되는 이유는?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55&aid=0000554928
최석준. (2000). 가족치료 성과 연구방법. 김호영, 심영권 (편), 가족치료 핸드북: 제4권, 사회화와 성격 및 사회성 발달 (제4판, pp. 358-411). 서울: 상담과학사.
최선하, 김미혜, 김지미. (2017). 21C 지역사회보건간호학. 서울: 신광출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