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의 19개 자음 음소를 조음 방법과 조음 위치에 분류 국제음성기호(IPA)로 표시 조음 위치가 다른 종성을 가진 음절을 만들어 IPA로 표시한 후 음소 차원의 소릿값과 비교하여 달라진 점
- 최초 등록일
- 2019.07.01
- 최종 저작일
- 20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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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한국어의 19개 자음 음소를 조음 방법과 조음 위치에 따라 분류하여 국제 음성 기호(IPA)로 표시하십시오. (4주차 강의 참고)
2. 5개 조음 위치별로 각각 다른 종성을 가진 음절을 만들어(예 : 양순음-갑, 감) 이를 IPA로 표시하십시오.(예: 갑[kap˺])
3. 1과 2의 종성(IPA)을 비교하여 달라진 점을 조음 위치별로 설명하십시오. (3주차 강의 참고)
4. 참고 자료
본문내용
1] 한국어의 19개 자음 음소를 조음 방법과 조음 위치에 따라 분류하여 국제 음성 기호(IPA)로 표시하십시오. (4주차 강의 참고)
▣ 조음 방법과 조음 위치의 분류
조음 방법과 조음 위치는 각각 5가지로 나누어서 볼 수 있다. 우선 조음 방법으로 들어간다면 파열음, 마찰음, 파찰음, 비음, 유음이 존재하고 있다. 파열음은 공기를 막았다가 이를 터트리는 소리인데 한국 자음 중 ‘ㅂ,ㅃ,ㅍ,ㄷ,ㄸ,ㅌ,ㄱ,ㄲ,ㅋ’이 이에 해당이 된다. 마찰음의 경우에는 입안이나 목청을 좁히고 그 좁은 공간에서 공기를 내보내면서 내는 소리를 의미한다. 한국 자음 중 ‘ㅅ,ㅆ,ㅎ’이 해당이 된다.
<중 략>
[3] 1과 2의 종성(IPA)을 비교하여 달라진 점을 조음 위치별로 설명하십시오. (3주차 강의 참고)
표기상으로는 ‘ㄸ,ㅃ,ㅉ’을 제외한 자음 16개와 겹받침 11개가 음절의 종성에 올 수 있지만, 음절의 끝에서 발음되는 자음은 ㄱ,ㄴ,ㄷ,ㄹ,ㅁ,ㅂ,ㅇ 7개뿐이다.
7개 소리 이외의 자음이 오면, 이 7개 자음 중의 하나로 바꾸어 발음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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