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철제솥의 역사
- 최초 등록일
- 2019.07.01
- 최종 저작일
- 20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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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그림, 사진
목차
1) 정의
2) 세부명칭
3) 시대변천
본문내용
1) 정의
취사용구의 하나로 밥을 짓거나 국 또는 물을 끓이는 데 사용한다. 전통적인 솥은 무쇠로 만들어 썼으며, 꼭지가 달린 뚜껑을 덮었다. 부(釜)·정(鼎)·노구로 분류되는데, 부는 가마솥이라 불리는 큰 솥으로 밑이 둥글고 옆이 편평한 모양의 것을 말하며, 정은 부와 같은 모양에 다리가 있는 것을 가리킨다. 이에 비해 노구는 자유로이 옮겨, 고 사용할 수 있게 만든 작은 솥을 이른다. 우리나라에 이들 무쇠 이들등장한 것은 삼국시대부터였으며, 그 이전에는 돌솥과 첨저형(尖底型) 토기솥이 쓰인 것으로 추정된다.
2) 세부명칭
1)상단부 : 가마솥의 입구가마 솥 상단부(1)의 곡면에 따라 가마솥 중심 쪽으로 모이게 되어 가마솥에서 음식물이 끓을 때 끓는 거품이 쉽게 가마솥 밖으로 흘러 넘치지 않도록 하고, 가마솥 상단부(1)가 곡면으로 형성되어 가마솥의 뚜껑을 덮을 때 접촉면이 커 뚜껑의 밀봉효과가 높다.
참고 자료
가마솥의 조형성을 응용한 도자형태 연구 / 정원배 경희대 대학원, 200708 석사논문
겨레과학기술 조사연구,11 :무쇠 솥 주물기술 / 정동찬 ;윤용현 ;이강렬 국립중앙과학관 과학기술사연구실, 2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