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시아의역사와문화] 중간고사 총정리 자료
- 최초 등록일
- 2019.07.07
- 최종 저작일
- 20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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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동아시아 문명의 기원
Ⅱ. 황하와 중국인
Ⅲ. 공자와 동아시아 사상(유학)의 형성
Ⅳ. 불교의 전래와 동북아시아
Ⅴ. 고대 동아시아 지역의 인구이동
1) 제 1기 (1~3C)
2) 제 2기 (4C)
3) 제 3기 (6C)
Ⅵ. 동아시아 문화권의 성립
Ⅶ. 동아시아 해역의 사람들
본문내용
선사시대는 문자가 없어서 기록이 되지 않던 시대를 가리킨다. 그래서 선사시대는 유물과 유적을 통해 그들의 시대를 파악한다. 선사시대는 “도구의 등장”에 따라 시대를 세분화한다. 처음에는 나무와 돌을 사용한 ‘석기 시대’가 있었고, 이후 청동이 등장한 ‘청동기 시대’, 그리고 철이 등장한 ‘철기 시대’가 있었다. 초기의 인간은 뇌용량이 적어 두개골이 작고, 날 것을 주로 먹어서 턱이 길었다. 하지만 이후 인간은 도구를 사용할 수 있게 되면서 인간의 뇌용량을 증가하여 두개골이 커지게 되고, 불을 사용할 줄 알게 되어 익힌 것을 먹게 되어 턱이 작아졌다.
세계 4대 문명 중에 하나인 ‘황하 문명’은 현재에 이르러서 이전에 비해 더욱 더 확장된 개념으로 소개가 되고 있다. 그 이유는, 발굴을 통해 ‘양자강(장강) 문명’와 ‘요하(홍산) 문명’ 을 추가적으로 확인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우선, 황하 문명은 중국의 황하 중하류 지역에서 문명이 유래되었다. 그들은 신석기 시대에 수렵, 채집 등으로 생활하다가, 재료가 한정적이라는 것을 알자, 직접 재료를 생산하는 “농경 생활”을 시작하였다. 황하는 토지가 좋지 않기 때문에, 주로 조 등을 생산하는 밭농사를 하였다. 농작물을 생산하려다 보니 물이 많이 필요하기 때문에, 강과 바다 인근에서 거주하게 되었고, 농작물을 대량 저장하고자 정착 생활을 시작하였다. 그리고 주변으로부터의 위협을 보호하고자 땅을 파서 ‘움집’을 설치하여 거주하였다. 이들의 농경 및 정착 생활에서의 농작물 저장은 이후 빈부 격차를 초래하였으며, 일을 분업하기 시작하였고 계층화가 이루어졌다.
양자강 (자강) 문명은 양자강 일대에서 일어난 문명이다. 양자강 문명이 황하 문명에 비해서 뒤늦게 파악된 이유는, 양자강 문명에 대한 발굴 시기가 늦었고, 역사 시대와 발전 속도가 상대적으로 느렸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러한 양자강 문명이 세계 4대 문명인 ‘황하 문명’ 에 소속될 수 있었던 계기는 절강성의 ‘하모도 유적’이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