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신

목차

1. 1장. 벌레가 된 그레고르
2. 2장. 지배인의 방문
3. 3장. 상한 치즈가 좋아
4. 4장. 텅 빈 방은 싫어
5. 5장. 등에서 썩어 가는 사과
6. 6장. 누이동생의 바이올린 연주
7. 7장. 모든 불행은 저 괴물 때문이야
8. 8장. 다시 찾아온 평온
9. 느낀 점

본문내용

1장. 벌레가 된 그레고르
그레고르는 사장에게 항의하는 모습을 생각하다, 부모님의 빚을 갚기 위해 5, 6년은 더 회사에 다녀야 한다는 생각을 한다. 그리고 출근하려다 이미 6시 반인 것을 보고, 7시 기차를 타야 하나 고민한다. 그러면서 자신이 출근하지 않은 사실을 안 사장이 부모님에게 자신의 험담을 하지는 않을까 걱정한다. 그때 어머니가 방문을 두드린다. 대답을 하려던 그레고르는 자신의 목소리에 찍찍 소리가 섞인 것을 알고 놀란다. 곧이어 아버지와 여동생도 문을 두드리며 말을 걸어온다. 그레고르는 출근을 위해 움직이려 하지만 몸이 마음대로 되지 않는다. 침대 밖으로 나가려다 부딪치고, 그레고르는 계속 노력한다. 그러다 아버지와 하녀에게 도움을 청할까도 생각하다 웃음이 터진다.

2장. 지배인의 방문
곧 지배인이 집에 방문하고, 아버지는 계속 문을 두드린다. 어머니는 지배인에게 그레고르가 아파서 그런 걸 거라며 해명을 하려 애쓴다. 하지만 지배인은 병쯤은 참고 출근해야 한다고 하고, 동생은 옆방에서 훌쩍인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