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떡이는 물고기처럼을 읽고
- 최초 등록일
- 2019.07.15
- 최종 저작일
- 20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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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하루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는 일터! 회사에 따라, 또는 부서에 따라 사뭇 분위기가 다르다. 하루 종일 활력이 넘치는 부서가 있는 반면 하루 종일 얼굴에 어두운 그림자가 드리워져 활력이라고는 찾아 볼 수 없는 부서도 있다. 활력이 넘치는 부서 구성원의 경우 다음 날이 기다려지겠지만, 활력이 없는 부서의 경우 하루 하루가 힘겨울 것이다.
이러한 분위기의 차이는 구성원 개개인이 일터에서 임하는 태도와 자세, 자신의 업무 방식뿐 아니라 다른 사람과 만들어가는 관계를 어떻게 정립하느냐에 따라 달라질 것이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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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하루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는 일터! 회사에 따라, 또는 부서에 따라 사뭇 분위기가 다르다. 하루 종일 활력이 넘치는 부서가 있는 반면 하루 종일 얼굴에 어두운 그림자가 드리워져 활력이라고는 찾아 볼 수 없는 부서도 있다. 활력이 넘치는 부서 구성원의 경우 다음 날이 기다려지겠지만, 활력이 없는 부서의 경우 하루 하루가 힘겨울 것이다.
이러한 분위기의 차이는 구성원 개개인이 일터에서 임하는 태도와 자세, 자신의 업무 방식뿐 아니라 다른 사람과 만들어가는 관계를 어떻게 정립하느냐에 따라 달라질 것이다.
저자는 파이크 플레이스 어시장의 신나고 활기가 넘치는 분위기를 직장 생활에 응용함으로써 ‘어떻게 하면 우리가 몸담고 있는 일터를 일하기에 좋은 훌륭한 일터로 가꾸어 나갈 것인가에 대한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대부분의 이런 류의 서적들이 이론을 중심으로 서술적으로 전개해 나가는 반면에 이 책은 이야기 식으로 전개되고 일상적으로 우리가 접할 수 있는 예시를 통해 의미를 전달하여 독자로 하여금 일상 생활에 잘 적용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것 같다.
이 이야기를 이끌어 가는 주인공은 ‘무슨 일이든 해내고 마는 관리자’라는 좋은 평판을 가진 인물이었으며, 주인공이 지휘하는 소 그룹은 ‘믿을 수 있는 팀’ 이라는 명성을 얻고 있었다. 반면 같은 회사 3층에는 ‘둔감한, 게으른, 불쾌한, 느린, 황무지같이 스산한, 그리고 부정적인…’ 이러한 단어들로 항상 사람들의 입방아에 오르내리는 문제의 부서가 있었다. 임원회의에서 급기야 ‘유독성 페기물 더미’로 언급되며 하루 빨리 개혁이 필요하다는 결정에 이르게 되었고, 이 문제의 부서를 개혁하기 위해 주인공이 부장으로 승진하여 부임하게 되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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