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열 취득계수와 열관류율을 통한 창호 에너지 분석

목차

1. 서 론
2. 문헌고찰

3. 국내∙외 관련 법규 및 제도
3.1 국내
3.2 국외
3.3 국내∙외 비교

3. 연구방법
3.1 시뮬레이션 설정 조건
3.2 시뮬레이션 결과 및 분석

4. 결론 및 향후 연구 내용

본문내용

1. 서 론

우리나라의 전체 에너지 소비량 중 약 24%는 건축물에서 사용되는 에너지이며 이에 따라서 심각성을 느낀 정부에서도 건물에너지 설계기준 강화 및 인증제도 등 관련법규를 통해서 건물에너지에서의 소비를 절감하고자 하는 노력을 다수 수행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창호는 손실에너지 중의 약 25%~40%를 차지하고 있기 때문에 에너지 절감 부분에서 매우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이러한 창호의 부하에 주요한 영향을 미치는 요소로는 대표적으로 창면적비와 열관류율, 태양열 취득계수, 가시광선투과율을 꼽을 수 있으며, 이 4가지 요소 중 창호의 에너지 성능은 열관류율값과 태양열 취득계수로 결정 된다고 볼 수 있다. 따라서, 본 논문에서 다루고자하는 부분인 창호의 태양열 취득계수와 열관류율을의 현황을 보면 국내에서는 이론적 계산방법 및 실험 방법과 측정 장치가 정립되어 운영되고 있는 열관류율만을 대상으로 관리되어지고 있다. 반면에 태양열 취득계수(SHGC)에 대한 시험법은 1960년대부터 실험적으로 산정 할 수 있는 다양한 형태의 측정 장치를 개발 중이나 이렇다 할 시험법이 정립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는 주간 사용빈도가 높아 일사로부터 얻는 에너지가 상당한 오피스 건물에서는 맞지 않는 행태라 할 수 있다. 위의 사실들을 통해 본 연구는 태양열 취득계수와 열관류율을 비교하여 태양열 취득계수의 중요성을 언급하고자하며, 열관류율과 마찬가지로 관련법규의 타당한 필요성을 제시하고자 한다.

2. 문헌고찰

이미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 많은 연구들이 수행되어 왔으며 특히 창유리 구성, 창면적비, 차양 등 건물의 냉∙난방피크부하 및 건물에너지소비에 미치는 연구 등이 활발하게 수행되고 있다.
정지태 등(2011)의 논문 ‘실험과 시뮬레이션에 의한 건물외피 SHGC 비교’에서는 차양장치가 설치된 복함 창호의 열적 성능을 평가하기 위해 열량 측정법에 근거한 실험과 시뮬레이션 수행을 통한 SHGC 값과 비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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