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억 소리 나는 유튜브 소리의 비밀

소개글

억 소리 나는 유튜브 소리의 비밀
김민철 저. 베프북스. 2018년 9월 28일 발행
서평입니다

목차

1. 유튜브
2. 개념
3. 차별화
4. 결론

본문내용

유튜브는 처음에 소개팅 용이었댜.
블라인드 데이트를 하는 데 얼굴은 알고 가야 할 거 같아서 만든 게 누구나 올릴 수 있는 동영상 플랫폼이었다. 이게 발전되어, 지금은 예능플랫폼이 되었다. 더 발전되면 커머스 플랫폼이 될수도 있을 게다. ‘그릇’을 결정하는 게 ‘물’이 된 세상이다.

콘텐츠가 플랫폼을 규정한다. 과거에는 플랫폼이 콘텐츠를 규정했다(미디어가 메시지다, 쿨 미디어, 핫 미디어 개념). KBS가 방송을 하면 그건 방송콘텐츠였다. 지금은 아니다. 디지털화되어, 미디어 특색이 없어졌다. 2천년대초 삼전의 윤종용 부회장이 말한 디지털 컨버전스다.

유튜브는 내로우 캐스팅이다. 이게 책에서나 나오는 말인 줄 알았다. 브로드 캐스팅의 시대는 사라지고, 내로우 캐스팅의 시대가 되었다. 이 책은 내로우캐스팅을 할 때의 보이스 이야기를 한다. 음성, 음향. 둘 다를 아우른다. 인간은 공감적이라, 시각만으로는 설득할 수 없다. 제대로된 딜리버리를 하자면 시각과 청각이 유기적으로 작동해야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