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실 케이스/급성 충수염/Acute Appendicitis/Case Study
- 최초 등록일
- 2019.07.22
- 최종 저작일
- 20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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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급성 충수염 케이스스터디입니다.
응급실 케이스라서 따로 간호과정은 없고 문헌고찰과 Critical Pathway 있습니다.
목차
Ⅰ. 서론
1. 질환에 대한 통계자료
Ⅱ. 본론
1. 문헌고찰
2. Critical Pathway
Ⅲ.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1. 질환에 대한 통계자료
국가 통계포털에서 2012년부터 2017년까지 ‘질병소분류 별 입원 다빈도 순위’와 질병소분류 별 내원 다빈도 순위‘에 따라 만든 표(표<1>)이다. 표을 보다시피 입원 수와 외래 방문 수가 별 차이가 없는 것을 볼 수 있고, 2012년부터 2016년까지 입원 다빈도와 외래 다빈도가 감소하는 것을 볼 수 있다. 하지만 2017년에는 입원 다빈도가 증가하여 외래 다빈도보다 더 증가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Ⅱ. 본론
1. 문헌고찰
질환명
Acute appendicitis(급성 충수염)
정의
충수에 발생한 염증성 질환으로 급성 복부 통증의 흔한 원인이다. 응급 복부 수술을 하게 되는 원인 질환으로, 전체 인구의 10%에서 발생한다. 충수염은 모든 연령 때에 나타나지만 젊은 성인 남성에게서 더 호발한다.
원인
기본적으로 급성충수염은 어떤 원인에서든지 충수 내부가 막히면서 시작된다. 충수가 막히게 되면 충수로부터 대장으로 향하는 정상적인 장의 연동운동이 제한된다. 고인물이 썩듯이 저류가 일어난 상태에서 장내 세균이 증식하고 독성 물질을 분비하게 된다. 그러면 이 물질들에 의해서 충수 내부 점막이 손상 받고 궤양을 형성하게 된다. 이후 충수 내부의 압력이 증가되면 충수로 가는 동맥혈의 흐름이 저하되고 충수 벽이 괴사되어 천공으로 진행된다. 폐쇄를 일으키는 원인으로는 충수 주위의 임파 조직이 과다 증식 되는 경우가 제일 흔하다. 다음으로 딱딱한 변이 충수로 흘러들어가서 입구를 막는 경우, 그 외에 이물질, 염증성 협착 등이 원인이 된다. 성인에서는 작은 대변 덩어리가 입구를 막아 염증이 생기기도 하여 드물게 이물질, 기생충, 종양으로 인해 충수가 막혀 급성충수염이 되는 경우도 있다.
증상
병이 시작될 때는 식용이 떨어지고 오심이 먼저 시작된 후에 상복부 통증이 나타난다. 이때 1~2회 정도 구토를 하기도 하며, 충수가 위치한 우하복부에는 아무런 이상이 없거나 단지 진찰 시에 미세한 압통만이 나타난다.
참고 자료
김근순 외. 성인간호학 상권. 제 8판. 서울 수문사; 2016. p.437~439
질병관리본부 국가건강정보포털. 급성충수염[Internet]. 질병관리본부: [cited 2019.05.25.]
http://health.cdc.go.kr/health/HealthInfoArea/HealthInfo/View.do?idx=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