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조직론 과제 - R&D기업의 성공사례와 실패사례
- 최초 등록일
- 2019.07.30
- 최종 저작일
- 20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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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기술조직론 과제를 수행하기 위해 기술조직의 성공 사례와 실패 사례를 찾아보고, 이에 따른 성공 요인과 실패 요인을 찾아 어떤 차이점이 있는지 비교해보았다. 기술조직과 일반조직의 차이점에 대해 살펴보았던 지난 과제에 이어서 다양한 기술조직의 사례를 조사해본다고 하니, 더욱 기술조직에 대해 자세히 배워갈 수 있겠다는 배움의 자세로 기술조직의 사례와 요인에 대해 더욱 자세히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았다. 기술조직의 형태 중, 일반 기업의 R&D 부서에 조금 더 초점을 맞춰서 진행하였다.
먼저 기술조직의 성공사례로는 국내·외로 각각 사례를 조사해보았다. 국내는 현대모비스, 국외로는 로비오 기업을 택하였다.
첫 번째 성공사례는 국내 기업인 현대모비스다. 외환위기 이후 많은 기업들이 심각한 고민에 빠져있을 때 현대모비스는 ‘선택과 집중’이라는 단순한 명제를 사업 구조조정에 적용했다. 자동차와 관련 없는 분야를 정리하고 자동차용 모듈과 핵심부품 생산에 집중했다. 현대모비스가 자동차부품 전문기업으로 변신하는 과정에서 당시 자동차 산업에서 생소한 생산 방식인 ‘모듈화’를 적극적으로 추진했다. 그 결과 운전석 모듈, 섀시 모듈, 프런트엔드 모듈 등 자동차의 3대 핵심 모듈을 자체적으로 설계하여 개발, 생산에 성공했다. 그리고 이를 현대와 기아자동차 생산라인에 공급함으로써 자동차 생산 방식에 혁신을 이뤘다는 평가를 받았다. 현대모비스는 현대와 기아자동차 그룹 계열 부품업체로서 완성차 국제경쟁력 제고를 위한 핵심부품 기술력 확보에 사활을 걸고 있다.
이를 이루기 위해서 현대모비스는 자동차 부품회사로 변신한 후 부품 분야 첨단 기술력을 조기에 확보하기 위해 연구개발 부문에서 ‘빅 푸시(Big Push)’ 전략을 추진했다. 여기서 말하는 ‘빅 푸시’ 전략이란 대규모 투입을 뜻하는데, 우리나라는 선진국을 따라잡기 위해 전부가 연관 산업의 동시 발전을 꾀하는 대규모 투입으로 산업을 일으키는 데 성공한 사례로 꼽힌다.
참고 자료
한국경제, 2019.05, “기업 주도 ‘빅 푸시’를 보고 싶다”
ER, 2017.11, “현대모비스, 실적 부진에도 R&D 투자 7000억원 돌파”
MBN, 2008.12, “현대모비스, 자동차 핵심모듈·부품 첨단 기술력으로 무장”
게임 어바웃, 2019.05, “망하기 직전의 게임회사, ‘화난 새’로 세상을 뒤흔들다”,
https://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19930782&memberNo=11710666&vType=VERTICAL
박용삼, 2017.04, “R&D의 진화, 이제는 X&D 시대”
박진한, 2010.12, “기업의 기술경영능력이 협력성과와 협력만족도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 신뢰의 조절효과를 중심으로”
김용우, ZD Net Korea, 2019.05, “구글 글래스 새 버전 출시 ‘3D 지원’”
https://www.zdnet.co.kr/view/?no=20190521064430
파이어랩스, 2019.01, “구글 공동묘지, 구글의 진정한 파워는 ‘실패하는 힘’”
김다슬·이현·박현우, 2013, “R&D 투자와 기술사업화 성공․실패 요인 분석 - 핀란드 기업 사례를 중심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