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자살률에 대한 심층적 고찰 - 국가별 청소년의 자살률과 행복지수의 분석을 중심으로 -
- 최초 등록일
- 2019.07.30
- 최종 저작일
- 20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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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1. 주제 선정 이유
2. 선행 연구 검토
Ⅱ. 본론
1. 분석
2. 결과 도출
Ⅲ. 결 론
1. 함의 및 한계점
Ⅳ. 참고 문헌 및 자료 출처
본문내용
1. 주제 선정 이유
우리나라의 자살률은 전 세계 어느 나라와 비교해도 선두를 차지할 만큼 심각한 수준이다. OECD 국가 중에서도 약 10년 동안 자살률이 높은 나라 순위를 매기면 상위권에 꼭 포함되어 있으며, 2013년 자료를 기준으로 하루 평균 약 40여명이 생을 마감하였다. 그 중에서도 특히 10대 아동, 청소년의 자살률은 주목할 만한 문제가 되고 있다. 그림1은 청소년 자살률이 높게 나타나는 OECD 국가 중 상위 20개 국가의 수치를 나타낸 것이다. 평균치를 넘어있기는 해도 아주 높은 순위를 보이고 있지는 않다. 그렇다고 해서 ‘아, 우리나라 아동, 청소년의 자살 문제는 심각한 수준이 아니구나.‘라고 단언하기는 어렵다. 바로 자살의 증가율이 높다는 문제점이 있기 때문이다. 제시된 자료는 약 10여년의 간격을 두고 국가별 청소년 자살률을 조사한 결과이다. 자료를 통해 알 수 있다시피 대한민국은 46.9%의 증가율을 보임으로써 칠레의 뒤를 이어 두 번째로 높은 수치를 나타내고 있다. 같은 시기 OECD 국가의 평균은 7.7명에서 6.5명으로 오히려 감소하는 추세였다. 이 문제의 원인을 제대로 파악하고 대처를 하지 못하면 대한민국은 앞으로도 수십 년 동안 자살률이 가장 높은 국가라는 오명에서 벗어나지 못할 것이다. 다양한 연령대 중 10대 아동, 청소년을 주목한 이유는 바로 본격적으로 사회의 발전을 책임져 나갈 그들의 자살률이 높아진다는 것은 곧 국가적 차원에서 큰 손실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①국가별 청소년 자살률과 행복지수를 알아보고, 그 관계가 어떻게 나타나는지에 따라 국가를 구분해 보고자 한다. 그리고 그러한 국가의 집단이 어떤 특성을 나타내는지 분석해 볼 것이다. 또한 ②행복지수를 면밀히 따져보아서 주관적 행복감 외에 교육, 건강 등의 요인이 자살률에 영향을 미치는지, 즉 여러 요인이 상쇄하여 자살률과 연결되는지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2. 선행 연구 검토
본 연구를 진행하기에 앞서 다음과 같은 가정을 하였다.
① 우울감과 자살 사이의 정적 상관관계가 있을 것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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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어린이, 청소년 행복지수 국제비교연구조사결과보고서』. 2015. 재단법인 한국방정환재단. 연세대학교 사회발전연구소
OECD Statistics
“10대 여학생 또래 관계 중시... 쉽게 자살 충동”, <서울신문>, 2015년 8월 1일, (2016.06.05.)
EBS 다큐프라임 ‘삶과 죽음의 그래프’(2014) 내용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