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4세 8월 관찰일지-14명
- 최초 등록일
- 2019.08.05
- 최종 저작일
- 20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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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기본생활
2.신체운동
3.사회관계
4.의사소통
5.자연탐구
6.예술경험
본문내용
8월 기본생활 관찰내용
-자신의 치약을 찾아 칫솔에 짠다. 칫솔을 입안에 넣고 문지르면서 “선생님 어금니랑 윗니도 깨끗하게 씻어야돼죠.” 이야기하며 구석구석 문지른다.
-등원해서 교사에게 다가와 “선생님 저 어제 머리 감았어요.”하고 이야기한다. 땀이 많이 나서 사워도 했어요.
-미술영역에서 종이로 고래를 접고 뿅뿅이와 스팡글을 가지고 꾸민다. 그러고 나서 재료를 정리하지 않고 언어영역으로 간다. 교사가 “00아 사용한 재료들을 정리해야지.”하자 “아 맞다.”하고 정리한다.
-점심에 나온 생선을 먹어보고 “선생님 생선이 맛있어요.”라고 이야기한다. 가시를 발라서 또 한 번 먹는다.
-점심에 나온 치킨까스를 보고 “와 맛있겠다.”하며 먹는다. 밥은 먹지 않고 치킨까스만 먹는다. 교사가 “00아 치킨까스만 먹지 말고 다른 반찬도 골고루 먹어보자.”하자 숙주나물을 가리키며 “몸에 좋은거예요?”묻는다. 한입 먹어본다.
-쌓기 영역에서 놀이하고 있는 친구들의 모습을 바라보며 웃고 있다. 교사가 다른 친구가 놀이를 하는 동안 다른 놀이를 해 보자고 권유하였지만 계속 친구의 놀만 관찰하고 있다.
-의자에 앉아 식사를 한다. 의자를 뒤로 왔다갔다 하고 발을 쫙벌리고 앉아 있다. 다리로 마주앉은 친구의 발을 툭 건드린다. 교사가 “식사를 할 때는 어떻게 앉아야 하지?”묻자 자세를 바르게 한다.
-오후 간식을 먹기 전에 교사에게 다가와 이야기 한다. “선생님 배가 아파요.” “어느 쪽이 아프니?”하자 아픈 곳을 집으며 “여기 위쪽이요.”한다. “대변은 안 마려운데 아파요. 땡기는 것 같아요.”한다.
-낮잠을 자기 전 잠옷을 갈아입는다. 잠옷에 있는 단추를 채우지 않고 풀어놓은 상태로 교실을 돌아나닌다. 교사가 “00야 배가 아프지 않게 단추를 채워보지 않겠니?” 이야기하자 “네”하고는 단추를 채운다.
-점심시간에 나온 고등어 요리의 가시를 발견하고는 가시를 빼낸다. “어 여기도 가시가 있네.”하더니 “가시가 몇 개 있지?”하고 는 가시를 세기 시작한다. “하나, 둘, 셋, 넷, 다섯...” 밥은 먹지 않고 고등어 가시를 센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