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O 관련 독서 독후감
- 최초 등록일
- 2019.08.05
- 최종 저작일
- 20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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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모든 생명은 GMO다>, 최낙언
<몬스터 식품의 숨겨진 비밀>, 후나세 슌스케
두 책을 읽고 가진 의문점에 대해 모둠원들과 토론하여 작성한 글입니다.
목차
1.인간 편의성 위주의 유전자조작은 생명윤리의 어긋난다고 볼 수 있는가?
2.유전자조작으로 생태계에 교란이 일어나지는 않을까?
3.이런 생명체에 저작권이라는 특허를 적용할 수 있을까?
4.GMO는 흉기일까 도구일까?
본문내용
인간 편의성 위주의 유전자조작은 생명윤리의 어긋난다고 볼 수 있는가?
나는 생명윤리에 어긋난다고 생각한다. 닭을 예시로 들어보면 이스라엘의 한 유전자 학자가 닭을 도축할 때 깃털을 뽑는 과정이 번거롭다면서 태어날 때부터 깃털이 없는 닭을 유전자 조작으로 개발해냈다. 깃털이 없는 닭은 일반 닭보다 크기가 왜소하고 수명이 4분의 1밖에 되지 않으며, 치사율이 절반을 넘는 정도로 생명 활동에 지장이 큰 품종이다. 어차피 먹힐 운명이라며 동물들을 유린하며 함부로 유전자조작을 하는 건 윤리적으로 문제라고 볼 수 있다. 또, 돼지를 예를 들면 사육하는 돼지가 배출하는 대량의 분뇨를 처리할 방법이 없어 비료로 만들게 되는데 농지에 뿌린 돼지 분뇨 비료 속 대량의 인이 지하수를 지나 하수와 해양으로 유출되고 인은 수중 해초의 영양분이 되어 해초가 많이 자라는 문제가 생긴다. 그래서 돼지가 적조 현상의 근본적인 원인이라고 생각한 세실 포스버그라는 유전자 조작 학자가 해결방안을 내놓았는데 돼지 분뇨에 포함된 인의 양을 줄이는 방법이었다.
참고 자료
모든 생명은 GMO다, 최낙언
몬스터 식품의 숨겨진 비밀, 후나세 슌스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