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 통계학, 빅데이터를 잡다
- 최초 등록일
- 2019.08.19
- 최종 저작일
- 20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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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통계학, 빅데이터를 잡다>를 읽고 독후감을 작성하였습니다.
이 자료가 여러분의 독서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목차
1. 들어가며
2. 통계학의 태생과 영향력
3. 통계학과 빅데이터
4. 통계학, 의학과 손잡고 생명을 구하다
5. 집회 참석자 수는 고무줄 통계?
6. 나가며
본문내용
1. 들어가며
최근 <통계학, 빅데이터를 잡다>라는 책을 읽었다. 이 책은 융합과 통섭의 지식콘서트 시리즈 중 6번째 발간된 책으로, 통계학과 다른 학문과의 만남을 다루고 있다. 아무래도 수학적인 지식이나 이해가 필요한 만큼 그 내용이 쉬웠다고 말하기는 어려웠다. 그래도 이해하기 쉽게 예시를 보여주고 이야기도 관심가질 만한 소재로 풀어나가는 것이 좋았다. 학창시절 수학을 좋아하고 수학을 꽤 잘하기도 했지만, 그 중 확률부분이 취약했던 내게 통계학은 무척 어렵게 느껴졌다. 사람들은 ‘통계’이라고 하면 뭘 제일 먼저 떠올릴까? 판매량, 인구수, 평균, 여론조사, 표본오차, 확률, 복권 등을 그 예로 들 수 있겠다. 이 책을 읽어보면 통계학의 종류가 참 많고, 겉으로는 잘 보이지는 않을 수 있지만 우리사회에 구석구석 엄청난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특히 일반회사에서나 연구소, 대학 등에서 결과물을 만들어내는데 있어 통계학만큼 중요한 학문이 없다는 것을 매번 느끼게 된다. 통계학을 세분화해보면 사회통계학, 인구통계학 등 다양한 통계학들이 있다.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혈액형에 대한 분류가 통계학의 승리에서 나온 결과물이라도 하듯이, 사람들이 흥미를 느끼는 취향분석에도 통계학의 활약은 놀랍다. 확률에서부터 시작하는 복권에 대한 과학적 원리도 신기하고, 임상시험과 같은 의학에서 통계분석은 큰 역할을 했다는 것도 새롭게 알게 되었다. 특히 19세기 의학자들의 생각이 21세기에 실현되고 있음을 알게 되면서 통계학이 의학과 얼마나 유기적으로 얽혀 있는지를 재미있게 배우게 되었다. 이 책에 따르면 정치적인 관점에 따라 통계의 결과는 달라질 수 있으며, 개인과 집단사이의 문제가 해답을 찾지 못하는 현재에는 빅데이터와의 만남으로 인해 새로운 돌파구를 찾고 있음도 알게 되었다. 또한 개인에게 적용할 수 없어 시도조차 안했던 단순한 통계수치만으로 대통령의 목숨을 구했을 수도 있었음을 역사 사실도 배우게 되었다. 참고로 이 책은 chapter 1 통계학, 빅데이터 시대를 이끌다, chapter 2 빅데이터의 시대인가, 머신러닝의 시대인가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