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율주행자동차의 활성화에 따라 발생하는 윤리적 딜레마와 이에 대한 관점
*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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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자율주행자동차의 활성화에 따라 발생하는 윤리적 딜레마와 이에 대한 관점목차
1. 서론2. 본론
가. 자율주행자동차의 윤리적 문제
1) 트롤리 딜레마
나. 결과론적 관점
1) 벤담의 관점
2) 밀의 관점
다. 의무론적 관점
1) 칸트의 관점
3.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학과 전공인 ‘보험경영’ 수업을 듣던 중, 자동차 보험 부분에서 자율주행자동차에 관한 주제가 나왔다. 자율주행차란 운전자 또는 승객의 조작 없이 자동차 스스로 운행이 가능한 자동차를 말한다.(자동차 관리법 제2조 제1항 제1호의 3) 구글, 애플뿐만 아니라 테슬라와 같은 완성차 업체들도 완전자율주행차를 목표로 상용화 기술개발에 매진하고 있다. 자율주행의 개념은 1960년대에 벤츠를 중심으로 제안되었고, 1970년대 중후반부터 초보적인 수준의 연구가 시작되었다. 초기에는 아무런 장애 요소가 없는 시험 주행장에서 중앙선이나 차선을 넘지 않는 수준이었으나, 1990년대 들어 컴퓨터의 판단 기술 분야가 크게 발전하면서 장애물이 개입되는 자율주행 분야가 본격적으로 연구되기 시작했다. 이는 운전자가 차량을 조작하지 않아도 스스로 주행하는 자동차로 차세대 자동차 산업으로 주목받고 있는 기술이다. 많은 자동차 업체에서는 2020년에 완전한 자율주행차 출시를 목표로 삼고 있다. 자율주행차가 상용화된다면 전체 교통사고의 95%가량을 차지하는 운전자 부주의에 의한 교통사고와 보복운전을 줄일 수 있으며 도로 위에서 차량소통도 더욱 원활해 질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교통경찰과 자동차 보험이 필요 없어질 것이다.국내에서 자율주행차가 최초로 선보이게 된 곳은 1993년의 대전 엑스포이다. 해당 차량은 세계 최초로 공도주행을 한 자율주행차로 서울시내의 청계천~63빌딩까지의 17 km의 거리를 조작 없이 성공적으로 운행하였다. 당시엔 외제 기술이 존재하지 않았으므로 자체기술로 개발되었으나 이후 정부과제신청에 탈락하면서 추가적인 지원이 없어 묻혔고 해당 연구진은 교수의 퇴임과 함께 이미 해산하고 기술 또한 실전되었다. 이후 자율주행차가 다시 이슈가 되면서 자율주행자동차가 2017년 말 판교제로시티(판교창조밸리)에서 운행하였고, 현재 경기도에서 제작한 국내 최초의 운전자 없는 자율주행차 ‘제로셔틀’이 판교 제2테크노밸리에서 시범운행에 들어갔다고 한다.
참고 자료
Noah J. Goodal, “Ethical Decision Making During Automated Vehicle Crashes”, AHB30-Vehicle Highway Automation, (2013)Goodal, Noah J. “Ethical Decision Making During Automated Vehicle Crashes”, Transportation Research Record, J ournal of the Transportation Research Board, Transportation Research Board of the National Academies, (2014)
“현실판 ‘키트’가 온다. 2020년 자율주행차 양산”, 세계일보, 2016년 10월 4일자.
"세계 첫 자율주행차는 한국…25년 전 서울 시내 달렸다", 중앙일보, 2018년 10월 11일자.
“자율주행 자동차 내년 말 판교에 뜬다” 한겨레, 2016년 10월 20일자.
“11인승 미니버스 자율주행차. 판교서 일반도로 첫 운행” NEWS1, 2018년 9월 4일자.
“국제 전기자동차 엑스포 연계 ‘전기·자율주행차 투자유치 포럼’ 개최“, 기계신문, 2019년 5월 9일자.
“박경미 의원 대표발의 ‘자율주행자동차 관련 법안 국회 본회의 통과’”, 파이낸스투데이, 2019년 4월 5일자
“無人시대 왔다…드론·무인차 글로벌 경쟁 치열”, 연합뉴스, 2015년, 8월 4일자.
“5월 테슬라 모델 S 사망사고, 자율주행 모드 첫 사망자, 미국 당국 발표”, OSEN, 2016년 7월 1일자.
“곧 자율주행차 시대, 윤리문제는? 세미나”, 국토교통부 자동차운영과 보도자료, 2016년 4월 6일자.
“끼어든 택시 피하려다 행인 친 운전자 벌금형 선고”, YTN, 2019년 1월 17일자.
MIT 테크놀로지 리뷰 중 “자율 주행 자동차가 누군가를 죽이도록 설계되어야 하는 이유 (Why Self-Driving Cars Must be Programmed to Kill.) 2015년 10월 22일자.
“‘디트로이트: 비컴 휴먼’이 인간에게 보내는 경고“, INSIDE, 2018년 6월 2일자.
밀 [John Stuart Mill] - 자유의 조건은 무엇인가?(정치철학 다시보기, 곽준혁, 최장집, 위키미디어 커먼즈)
칸트의 실천철학 [Immanuel Kant] - 밤하늘의 별처럼 빛나는 내 안의 도덕률, 송하석, 생활 속의 철학
“AI 로봇 ‘소피아’와 윤리“, Boan News, 2018년 2월 2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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