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회 <루나파크전 : 더 디자인 아일랜드> 감상문 레포트

소개글

루나파크전 : 더 디자인 아일랜드
일정 2018. 07. 27 ~ 2018. 11. 06
장소 배움터 지하 2층 디자인전시관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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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루나파크는 유럽의 놀이공원을 뜻하며 LUNA는 이탈리아어로 달을 의미한다. 루나파크전은 달빛 아래 한여름 밤의 놀이공원 콘셉트의 전시이다. 콘셉트 때문인지 전시회장 한 쪽을 차지하고 있던 달과 토끼들이 가장 인상 깊었다. 한국 정서 혹은 동양의 정서라면 달 표면에서 토끼가 절구를 찧고 있었을 텐데, 디자이너는 왜 달과 토끼를 같이 배치했을까하는 생각이 들었다. 이 작품은 직접 체험이 가능해서 직접 만질 수도 있고 앉아볼 수도 있었지만 아이들이 많아 체험하기보다 체험하는 아이들을 관찰하는 것에 더 집중했다. 루나파크전의 다른 작품들 중 규모가 큰 작품이 많아 무서워하는 아이들도 있는 반면, 이렇게 귀여운 작품은 아이들이나 어른들 모두 좋아해서 인기가 많았다. 루나파크전에 있는 대부분의 작품이 직접 만지고 체험할 수 있었지만 단연 최고 인기 있었던 작품은 이 작품이 아닐까 싶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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