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성모멘트 결과보고서
- 최초 등록일
- 2019.09.03
- 최종 저작일
- 20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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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측정값
[2] 결과
[3] 토의
[4] 참고문헌
본문내용
질문 1. 이 실험에서 운동을 막 시작하였을 때의 데이터의 한 점, 또는 두 점이 직선에서 약간 벗어나는, 즉, 등각가속도 운동이라고 보기 어려운 원인은 무엇인가?
실험시작 전 실험자는 도르래에 걸어놓은 실이 풀리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손으로 원반을 잡은 채로 대기한다. 그리고 실험이 시작하면 잡고 있던 손을 놓게 되는데 이 순간 실험자의 손의 압력과 작게나마 힘이 작용하기 때문에 순수하게 추걸이가 떨어지며 하는 등각가속도 운동이라고 보기 어려운 것이다. 즉 다시 말해 추걸이가 떨어지는 운동 외에 다른 힘이 작용하였기 때문이다. 하지만 시간이 조금 지난 후에는 중력의 힘만을 받아 운동하는 곧은 직선을 나타내는 등각가속도 운동 그래프를 얻을 수 있다.
질문 2. 실험 1의 3항에서 “실이 겹쳐서 감기지 않고, 한 겹으로 가지런히 감기도록”하기를 지시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실이 한겹으로 가지런히 감기지 않는다면 도중에 실이 엉켜 추걸이가 떨어지며 똑바로 떨어지지 않고 덜컹거려 직선의 그래프를 얻지 못할 수 있고, 추걸이가 끝까지 낙하하지 않고 도중에 멈출 수 있다.
참고 자료
송용진 외, 「물리학실험」, 아주대 출판부(2016), p.73-78
Jewett&Serway,「대학물리학1」, 북스힐(2013), p.230-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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