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간호학실습 차창밖조사-이어폰 착용
- 최초 등록일
- 2019.09.04
- 최종 저작일
- 20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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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지역사회간호학실습 차창밖조사 자료입니다. 이어폰착용자 수에 대해서 조사를 진행하였고, 꼼꼼하게 기재하였습니다!!
목차
Ⅰ. 서론
1. 조사목적
2. 조사방법
1) 조사 대상
2) 조사 시기
3) 조사 장소
Ⅱ. 본론
1. 조사내용
2. 조사현황
Ⅲ. 결론 및 제언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1. 조사목적
요즘 길거리를 다니다 보면 귀에 이어폰을 꽂고 음악을 듣거나, 동영상을 보면서 가는 사람들이 자주 보였다. 그래서 이어폰을 어느 정도로 사용하고 있는지 궁금하였고, 더불어 이어폰 사용이 신체·정신적 건강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 지 궁금하여 이 조사를 진행하게 되었다.
난청 환자의 연령대가 점점 낮아져 10대 소음성 난청 환자가 증가하고 있다. 2014 국민건강보험공단의 발표에 따르면, 소음성 난청을 겪는 환자 중 30대 이하가 전체 38%를 기록했다. 이는 60대 이상이 17%인 것에 비해 2배 이상 많은 수치로, 그 심각성을 알 수 있다. 10대 환자 역시 5년 사이 7% 이상이 늘어났다. 10대의 경우 인터넷 강의, 음악 청취 등 이어폰을 많이 사용하는 생활 습관이 소음성 난청 증가의 가장 큰 이유다. 시장조사 전문기업 엠브레인은 “만13∼59세의 이어폰·헤드폰 사용자 1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들은 깨어있는 시간의 평균 4분의 1 정도를 이런 제품을 쓰며 보내는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2018.10.22.) 이어폰·헤드폰 착용 시간은 나이가 어릴수록 비교적 긴 것으로 나타났다. 10대와 20대는 활동시간의 ‘3분의 1 정도’를 이어폰이나 헤드폰을 착용하고 있다고 답한 반면 30·40·50대는 ‘5분의 1 정도’라고 응답한 것이다. 이어폰이나 헤드폰을 가장 많이 사용하는 상황은 ‘이동 중’인 것으로 조사됐다. 응답자 988명 중 64.1%(중복응답)가 이런 대답을 내놨다. ‘휴식을 취할 때’(52.9%)와 ‘누군가를 기다릴 때’(34.3%)라는 답이 뒤를 이었으며 ‘통화할 때’(27.0%), ‘게임할 때’(26.5%), ‘공부할 때’(25.8%) 쓴다는 답도 있었다.
참고 자료
이승현 외(2013). 이어폰 사용이 대학생들의 건강에 미치는 영향. 국가위기관리학회, 5(2), 17-25
10대 소음성 난청 증가
http://www.newdaily.co.kr/site/data/html/2014/11/04/2014110400092.html)
이어폰·헤드폰 사용
https://www.yna.co.kr/view/AKR*************0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