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구스티누스 삼위일체론’ 챕터 4-8(5개 챕터) 요약
- 최초 등록일
- 2019.09.06
- 최종 저작일
- 20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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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주제 : 책을 읽고 이해해서 요약하기
성 아우구스티누스 저, 김종흡 역(1993).『삼위일체론』 제4권-제8권 요약.
목차
1. 제4권
1) “하나님에 대한 지식은 하나님으로부터 구해야 한다.”
2) “우리는 스스로 무력함을 통해 완전하게 된다.”
3) “성경은 여섯은 완전함을 자주 말한다.”
4) “마귀는 죽음의 증보이다.”
2. 제5권
1) “성경을 근거로 삼아야…”
2) “하나님께는 물질적이거나 변하는 것이 전혀 없다.”
3) “났다”와 “나지 않았다”는 말을 근거로 주장하는 아리우스파의 이단설의 반박
3. 제6권
1) “성부 안에 영원성, 형상 안에 나타남, 은사 안에 효용”
2) “하나님은 삼위일체시지만, 삼중(三重)이 아니시다.”
3) “유일신에 대하여”
4. 제7권
1) “성부와 성자와 성령은 한 지혜이시다.”
2) “성부와 성자는 한 본질적 존재이며, 한 지혜이시나 한 말씀이신 것은 아니다.”
5. 제8권
1) “하나님 본성에 대한 이해”
2) “우리는 선 자체인 하나님을 사랑해야 한다.”
본문내용
제4권은 무슨 이유로 하나님의 아들이 이 땅에 파견되었는지를 설명한다. 즉 성자가 죄인들을 위해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심으로써 하나님이 가지고 계신 우리에 대한 사랑이 얼마나 크며, 그 분이 사랑하는 우리는 어떤 사람인지에 대하여 확신을 가지게 하실 의도였던 것이다. 성자의 단 한 번 죽으심으로서 우리는 두 번의 죽음이 제거된다. 이는 구원을 위해 구주의 한 번이 우리의 두 번의 죽음과 조화되는 것을 의미하고, ‘6’이라는 숫자가 완벽하다는 것을 논하다. 하나와 둘에 대한 비례는 ‘6’이라는 수에 귀착하며, 생명의 증보 한 분(그리스도)에 의해 많은 사람들이 하나로 집결되고, 그리스도로 인해 영혼이 정결하게 된다. 또한 하나님 아들은 종의 형상을 입고 파견되셨으나, 그렇다고 해서 성부보다 작으신 것이 아니다. “그는 자신에 의해서 파견되셨기 때문이다.” 성령이 파견되신 것에 대해서도 같은 방향으로 인정해야 한다.
1) “하나님에 대한 지식은 하나님으로부터 구해야 한다.”
사람들은 하늘과 땅에 대한 지식을 보통 높게 평가한다. 하지만 자체의 무력함을 인지하지 못하며, 천체의 운행을 연구하고 이를 알면서도 자체의 진정한 힘과 건강을 모르는 이보다 자체의 무력함을 아는 이를 더 높게 평가할 필요가 있다. 하지만 성령의 따스함에 감동하여 하나님을 향해 눈 뜨게 되고, 하나님을 사랑함으로 자신의 무가치함을 느끼게 되며, 하나님께 가려고 하면서도 그렇게 할 힘이 부족하며, 하나님으로부터 받게 된 빛을 통해 자신을 반성하며, 자신의 추악과 하나님의 순결이 조화될 수 없음을 깨달으며, 하나님께 눈물로 간구해 자비를 구하며, 드디어 모든 슬픔을 벗어 던지고 인간의 빛이신 유일한 구주투를 통하여 값없는 구원을 받아 확신이 있는 기도를 드리는 것에 대해 기쁨을 느끼는 사람은 지식으로 교만해지지 않는다. 이는 사랑이 덕을 쌓게 하기 때문이다. 그러한 이가 추구하는 지식은 이전과는 다르다. 그는 우주에 대한 한계와 지구의 기초, 하늘의 높이를 아는 것보다 자신의 약함을 아는 것을 더 중요하게 여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