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건강론/레포트100점맞음/청소년기의 발달특성을 기술하고, 정신건강의 저해요인은 무엇인지 청소년의 입장에서 기술하시오
- 최초 등록일
- 2019.09.07
- 최종 저작일
- 20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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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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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청소년기의 특성
1) 신체 생리적 특성
2) 정서적 특성
3) 사회적 특성
4) 심리적 특성
2. 청소년기에 보이는 정신건강 문제 및 요인 분석
1) 청소년기 정신건강문제
2) 청소년기 정신건강의 구분
3) 청소년기 정신건강 문제 요인 분석
3. 청소년의 정신건강 저해요인에 대한 대안
4. 참고문헌
본문내용
1) 신체 생리적 특성
청소년기에 가장 빨리 그리고 현저하게 나타나는 것이 신체적인 발달이다. 신장이 갑자가 크고 체중과 흉위가 늘어나고 제2차 성장이 나타나 여자는 골반의 폭이 넓어지고 근육과 피하 지방이 현저하게 발달되며 살결이 부드럽고 통통해지고 월경의 시작되고 유방이 융기되어 여성다운 신체로 변화된다. 그리고 남자는 골격구조와 근육이 단단해지고 강인해지며 변성, 음모발생, 피부의 광택, 여드름의 발생 등 남성다운 신체로 변화해 간다. 일반적으로 여자 10세, 남자 13세를 전후해 성장 급등기를 맞이하다가 여자 13세와 남자 15세 정도가 되면 성장 속도가 둔화되기 시작한다. 신체발달과 함께 성호르몬의 발달과 2차 성장의 발달이 이루어진다. 이러한 신체 생리적 변화는 특히 청소년기 초기에 그들의 심리 사회적 발달에 큰영향을 미친다. 미성숙한 청소년기는 사춘기를 맞이하고 사춘기의 특징은 신체적 변화를 바탕으로 하고 있다. 평균 14-15세 무렵에 남학생은 몽정을, 여학생은 초경을 경험하고 사춘기의 호르몬 변화는 2차 성장의 발현을 가져와 남녀차이를 명확하게 한다. 남학생의 경우 고환과 음낭, 음경이 커지고 음모와 약모가 발생하고 턱수염이 나고 변성이 되며 정자의 생산증가가 있게 된다.
여학생의 경우는 유방이 발달하고 자궁과 질이 커지고 음모와 액모가 발생하고 골반이 확대된다. 청소년기의 남녀 간의 신체나 외모나 기능에 있어서 뚜렷한 차이를 보이는 2차 성장기에는 남성의식과 여성의식이 높아져 남자는 남자답게, 여자는 보다 여성답게 변화되어 간다
2) 정서적 특성
청소년기에 일어나는 신체적 변화와 더불어 정서적인 측면에서도 불안정의 경향성이 높게 나타난다. 그리고 학업, 교우관계, 진학 및 진로선택 등 이전의 발달단계에서는 요구되지 않았던 새롭고 힘든 사회적응 문제에 직면하면서 청소년들은 흔히 정서적 긴장을 경험하게 된다.
참고 자료
청소년의 정신건강에 미치는 영향요인에 관한 연구 (김태성/한세대학교 학위논문, 2013)
정신건강론 (최송식 외/학지사, 2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