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와사회통합> 탈북이주민 정책
- 최초 등록일
- 2019.09.09
- 최종 저작일
- 2017.03
- 7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다문화와사회통합> 탈북이주민 정책"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서론
2. 본론
3. 결론
본문내용
한반도가 남한과 북한으로 나뉘어 있는 현 상황에서 북한에서 남한으로 이주하는 탈북이주민에 대해 조사하였습니다. 한국 사회에서 귀순자, 탈북자, 북한이탈주민, 새터민 등으로 혼용 호명되는 이들이 북한의 고난의 행군 시절부터 시작된 탈북자의 남한 입국은 2000년 초 1,000 여명 그리고 2006년 탈북자 수가 2,000 여명을 넘긴 이래 꾸준히 늘어 한해 3천명 가까이 많은 수의 탈북자가 발생하였고, 2009년에는 2만 여명에 달합니다. 북한의 김정은 체제가 출범하면서 감시와 통제가 강화되고, 중국에서도 국경에 군인들을 많이 배치하여 통제를 강화하여 안내자 없이 탈북이 상당히 어려운 상황에서 탈북자가 절반 가냥 줄어들었지만, 2014년 현재 남한 입국 탈북자의 수는 한해 1,500여명으로 남한에 거주하는 탈북자의 누석 수는 2만6천 여명이 넘는 결코 적은 수가 아닙니다. 이들은 대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하국 즉, 북한에서 태어나 자라며 자아를 키워갔고, 경제적, 정치적 갈등과정에서 탈북을 하여 중국 등 제3국에서 이주민 생활을 하다가 한국행을 모색합니다. 한국행에 성공한 탈북이주민들은 대한민국의 국민이 되어 사회적응을 해나가고 있으며, 목숨을 걸고 어렵게 남한으로 이주하게 된 만큼 빠르게 적응하고 대한민국 사회에 흡수되기를 원합니다. 하지만 이들은 남한으로 이주한 후에도 탈북자, 북한이탈주민, 북한출신 등 우리는 이들을 대한민국 국민이 아닌 북한주민으로 심한 경우에는 난민으로 인식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북한출신이라는 것이 이주민의 능률과 상관없이 직장 생활에 도움이 되지 않는고하며, 외형과 억양으로 구별하기 어려운 조선족이라 합니다. 한반도의 같은 민족 또는 대한민국 국민이 아님을 지속적으로 인식하게 하며 탈북이주민 청소년 같은 경우 북한출신이라는 사실을 아예 드러내지 않곤 합니다. 이러한 한국사회 생활이 북한이주민에게 지속적으로 정체성에 혼란을 야기하며 남한사회정착에 실패하는 문제점 중 하나입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