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트럭장사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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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직장의 땡보직에서도,항공기 그늘 아래에서도 안정된 무역회사를 그만두고 장사를 하고싶다는 배사장의 마음을 잠시나마 이해할 수가 있었다. 사표를 내고 강남의 야채가게로 출근을 했다.
열심히 한덕분에 최단기 점장이라는 타이틀까지 얻는다.장사의 기본부터 노하우와 마인드까지 장사를 배운다는 기쁨 장사에 대한 나의 열정에 눈뜬 반가움 장사꾼의 무언가를 내것으로 만들고 나면 나도 장사를 하리라는 희망으로 수년을 하루같이 일했다.

장사의 물이 오르자 내가게를 갖고싶다는 열망이 커졌고 선배와 동업하여 가게를 열지만
매출이 오를수록 선배의 외면과 약속이 자취도없이 사라지며 가게를 그만두게된다.1억이넘는 빚을지면서 세상이 문제가 아니라 나에게 문제가 있었던 것을 깨달게 되면서 확실한 목표를 세우게된다.그게바로 트럭장사다 결코만만하지 않는 트럭장사로 장사가 안돼 속상할 때마다 질 나쁜 장사치들한테 수모를 당할때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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