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환자간호학 A+> 장기기증 느낀점, 생각하는 바, 주장하고싶은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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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의향서를 작성할 시 주치의나 간호사, 다른 의료 요원들로부터 의학적 치료에 관한 조언을 듣고 의사 결정을 할 수 있으므로, 정확한 정보를 설명해주어야 한다. 어떠한 설명이 빠지거나 더하거나에 따라 환자와 보호자들 사이의 의견이 달라질 수 있듯 죽음을 대하는 태도는 진지해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사전의료의향서를 작성 했을 시 변경을 하기 위해서는 어떠한 절차들이 시행되는 것이라 생각했는데, 환자가 자신에 대해 의사 결정할 능력이 있는 한, 개인이 한 의사표명이 사전의료의향서보다 우선권을 가진다는 것을 알게 되었으며, 언젠가 환자의 건강이 좋아진다면, 환자의 구두 소망이 사전의료의향서를 대신할 수 있다는 것에 놀랐다. 대리인의 의료권한 효력은 환자가 혼돈 및 환각상태이거나 지속적인 진정제 사용, 또는 혼수상태로 고통을 받을 때 발생하므로 환자가 더 이상 의사결정능력이 없다면 환자에 대한 중재결정은 의료대리인에 의해서 내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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