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마티스 케이스스터디
- 최초 등록일
- 2019.09.24
- 최종 저작일
- 20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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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류마티스관절염의 진단방법
2. 류마티스관절염 발생의 병태생리
3. 류마티스관절염의 증상에 따른 치료와 간호
4. 간호진단 3개를 내리고 간호과정을 쓰시오
본문내용
• 정의
결체조직질환 중 두 번째로 많은 질환으로, 만성 진행성 전신적인 비화농성 염증과정과 그로 인한 기형을 초래하는 자가면역성 질환이다. 관절의 통증과 강직을 동반한다. 염증과정은 말초관절과 주변의 근육, 인대, 건, 혈관에 영향을 미친다. 대부분 가동관절에 생기지만, 혈관, 폐, 신경계통 및 다른 주요 기관도 침범한다.
• 원인
질병의 원인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유전과 환경요인이 복합된 것으로 본다. 가장 유력한 운인은 면역복합체 가설로 IgG 항체가 활액낭과 결체조직에서 복합체를 형성한다는 것이며, 면역글로불린과 류마티스인자 사이의 상호작용 때문으로 보고 있다. 그 외에 바이러스질환, 신체적․심리적 스트레스, 흡연, 카페인 등이 원인으로 알려져 있다.
• 병태생리
활막의 염증과정으로 시작되고 관절낭의 부종은 염증반응을 지속시키는 림프구, 대식세포, 중성구의 침범으로 야기된다. 대상자는 완화기와 악화기를 경험한다.
(완화기 - 질병과정 비활성화. 악화기- 질병과정 촉발되거나 활성화. )
• 류마티스 인자(rheumatic factors, RF) : 변형된 B 림프구의 조정으로 비특이적인 IgG 반응이 유발되고, 이 반응에 의해 숙주(대상자의 조직)를 이물질로 인식하고 공격하는 림프구 항체가 생산되는데 이 변형된 항체를 말한다. 이것이 IgG와 함께 면역복합체를 형성하여 활막에 침착해 염증을 유발한다.
관절의 손상은 초기단계, 면역반응단계, 염증단계, 파괴단계의 4단계로 일어난다.
• 초기단계 - 활막에 특정한 변화 초래
• 면역반응단계 - 활액 내에 다수의 침윤 림프구와 RF가 존재한다. RF는 prostaglandin의 방출을 자극하여 활액 속으로 백혈구를 보다 많이 끌어당긴다. 정상적으로 사이토카인은 연골을 재구성하지만 류마티스관절염에서는 이러한 과정이 침해되고 연골은 파괴된다.
• 염증단계 - 부종발생
• 파괴단계 - 염증을 치료하지 않으면 판누스(pannus)라고 불리는 두꺼운 섬유성 육아조직이 형성 되는데, 이는 관절의 연골 표면에 붙어 뼈를 침범하여 골성 미란을 유발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