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수상한 질문, 위험한 생각들
- 최초 등록일
- 2019.10.04
- 최종 저작일
- 20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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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수상한 질문, 위험한 생각들
(세상의 통념을 저격하다)
강양구 저. 북트리거. 2019년 3월 15일 발행
서평입니다
목차
1. 4차 산업혁명
2. 에너지
3. 생각해 볼 것
4. 잡학
본문내용
제대로 된 질문이 있다면, 답은 어떻게든 만들어 낼 수 있다. 질문을 못 하게 하는 사회는 발전할 수 없다. 이 책은 과학을 문과적으로 풀었다는 느낌이다. 다양한 질문과 다양한 대답들. 정답이 없어도 관계없다. 관심을 들고 있다면, 언젠가는 해답이 보이는 법이다. 이제는 문과와 이과의 경계는 무의미하다. 사이버와 피지컬, 바이오와 피지컬의 경계가 허물어 질 거라는 게 4차 산업혁명의 백 그라운드다.
(1) 비트 코인 이야기가 있다. 2014년초, 저자는 고교 평설에 비트코인 글을 썼다. 독자가 그걸 읽고 비트코인을 샀다. 고등학생은 대학생이 되었고, 오른 비트코인을 팔아서 세계 여행을 갔다고 한다. 고마워서 메일이 왔단다. 가르쳐 준 사람은 돈을 못 벌지만, 가르침을 받은 사람은 돈을 벌었다. 믿는 자에게 복이 있다. 개인적으로도 비트코인이 70만원일 때 살 기회가 있었지만, 못 샀다. 오르고 난 걸 보니, 더 쌀 때 살 수 있었다는 후회로 사지 못했다. 사람은 이성이 아니라, 늘 감정으로 의사결정을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