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지역 인근에 있는 공동육아 사례를 찾아 두레 전통이 어떻게 계승되고 있는지 살펴보고, 그 사례에 대해 구체적으로 제시하시오.
- 최초 등록일
- 2019.10.08
- 최종 저작일
- 20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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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한국 지역사회복지의 역사, 우리 지역 인근에 있는 공동육아 사례를 찾아 두레 전통이 어떻게 계승되고 있는지 살펴보고, 그 사례에 대해 구체적으로 제시하시오."에 대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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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개념설명-두레, 품앗이, 계, 향약
1) 두레
2) 품앗이
3) 계(契)
4) 향약(鄕約)
5)두레, 품앗이, 계, 향약의 공통점
2. 공동육아 현황
1)공동육아 나눔터
2)육아종합지원센터
3) 똥강아지 공동육아 부모협동조합
Ⅲ. 결론
본문내용
Ⅰ. 서론
이번과제를 통하여 두레, 품앗이, 계, 향약등의 개념을 정리하고 이들의 차이점과 공통점을 기술한 후 두레의 전퉁이 현재 거제시의 공동육아에 어떻게 계승되어 적용되고 있는지 서술해보는 시간을 가져보겠다.
Ⅱ. 본론
1. 개념설명-두레, 품앗이, 계, 향약
1) 두레
농번기나 기타 마을에서 노동이 필요한 일에 주민들이 공동으로 작업을 하던작업공동체이다.
즉 농사일이 바쁠때 서로 힘을 모아 공동의 일을 하는 농경민족의 작업 방식안 것이다. 이를테면 농업용수를 대기위해 수로를 내는일, 수재에 대비해 방축쌓는일, 길을 넓히고 고치는일, 길쌈, 모내기, 벼베기, 풀뽑기, 지붕갈기등이 있다.
두레는 품앗이와는 다른 점이 있었다. 품앗이는 개인적으로 노동을 주고받는 일이지만, 두레는 마을 단위로 조직을 만든 뒤 마을 사람들에게 공동으로 필요한 일을 하는 조직이었다. 두레와 같은 마을 조직은 고대부터 있었으며, 계속 이어져 내려오는 동안 점차 체계화되었다. 특히 조선 후기에는 여러 사람의 일손이 필요한 모내기가 보급되면서 두레가 발달했다. 그러나 일제 강점기 이후 소작농이 늘어나고 산업화가 진행되면서 두레도 점차 사라지게 되었다.
두레를 이끄는 사람은 ‘행수’라고 불렀고, 행수를 돕는 사람을 ‘도감’이라고 했다.
< 중 략 >
Ⅲ. 결론
“한 아이를 키우려면 온 마을이 필요하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육아를 하다보면 여러가지 걱정도 생기고 지칠 때가 많다. 이번과제를 통해 내가 사는 거제시에 이 고민을 조금이나마 덜어줄 '공동육아나눔터'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심적으로나마 큰 힘이 되었다. 핵가족화로 인해 약화된 가족돌봄 기능을 보완해 부모의 육아부담 경감과 지역사회가 참여하는 돌봄공동체 조성을 통해 양육친화적인 사회환경 구축을 목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공동육아시스템이야 말로 두레의 전통이 오늘날의 육아에까지 이어지오고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참고 자료
주강현 (두레 - 농민의 역사, 들녘, 2016.05.29.)
김한종, 이성호 (한국사사전 - 문화와 사상, 2015. 2. 10)
https://www.geoje.go.kr/index.geoje (거제시청홈페이지)
http://childcare.geoje.go.kr/ (거제시 육아종합복지센터)
https://geojenews.blog.me/221503721417 (거제신문. 2019.4.2.)